INTERVIEW

  • Be My Luck

    Be My Luck

    다섯 명이 모여 비로소 온전해진 소녀들. 매력도 성격도 목소리도 제각기 다르지만 함께할 때 가장 눈부시고 완벽한 하모니가 탄생한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함께하겠다고 말하며, 서로의 행운이 되어준 피프티 피프티. 그리고 세 번째 싱글 에 대한 이야기.

  •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 피프티가 과연 어떤 음악을 하고,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되는 그룹이 되고 싶어요."
  • 사토 타케루에게 타협은 없다

    사토 타케루에게 타협은 없다

    어딘가 저 멀리 바라보는 눈빛. 사토 타케루와 함께하며 접한 인상적인 모습이다. <유리 심장>의 후지타니 나오키처럼,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히무라 켄신처럼.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려는 열정과 신념을 지키려는 결의 어딘가에서 그는 타협하지 않고 나아간다. 나아가려고 한다.

  • WAVE, EARTH AND LOVE

    WAVE, EARTH AND LOVE

    ‘사람 사이 사람, 바람 사이 바람.’ 웨이브 투 어스가 서로를 생각하며 썼다는 이 가사는 지구 반대편에서 따라 부르는 노랫말이 됐다. 2019년 어느 겨울밤, 자신들의 첫 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핫팩을 준비하던 세 청년. 이제 그들은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다. ‘사랑을 노래하는 밴드 ’. 여섯 번째 겨울을 맞이한 웨이브 투 어스를 만나고 왔다.

  • 웨이브 투 어스, "저희는 모두를 포용하는 사랑을 노래한다고 믿어요."

    웨이브 투 어스, "저희는 모두를 포용하는 사랑을 노래한다고 믿어요."

    밴드 웨이브 투 어스의 <아레나> 12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사토 타케루, 자신만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디지털 커버 장식

    사토 타케루, 자신만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장식

    입체적인 모습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선보인 배우 사토 타케루의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Good-Man!

    Good-Man!

    배우는 배역 뒤로 숨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성이 있다고 한다. 맞는 말이지만, 다 맞진 않다. 배역이 배우로 보여 더 진한 교감을 일으키기도 한다. 적어도 2025년 박보검은 그렇다. <폭싹 속았수다>의 젊은 양관식은 박보검을 겹쳐놓아도 무방하다. <굿보이>의 윤동주가 보인 저돌적인 순수함 역시 마찬가지다. 음악 프로그램의 MC로서도 박보검은 박보검으로 그 시간을 보냈다. 좋은 사람이라는 선함의 가치. 사람 좋다는 말이 칭찬으로 들리지 않는 시대에 시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런 배우, 귀하다.

  •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보검

    <아레나>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보검

    셀린느와 함께한 배우 박보검의 <아레나> 12월호 커버 공개!

  • 여전히 니노미야 카즈나리

    여전히 니노미야 카즈나리

    20년 넘게 연기하고 노래했지만 매 순간 최고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 가장 본질적인 걸 탐구하고, 그저 담담하게 걸어가는 사람.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런 아티스트다. 영화 <8번 출구>에 등장하는 끝없는 통로처럼 막막한 길에 서 있을지라도 기꺼이 그 길에 뛰어드는.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그렇게 우리 곁에 있다.

  • Q & Q

    Q & Q

    지창민에서 더보이즈 큐로, 큐에서 배우 지창민으로. 큐는 어린 시절 자신이 꿈꾸던 일을 이룬 어른이 되었지만, 언제까지나 도전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했다. 영화 <아파트: 리플리의 세계>로 첫 연기에 도전한 큐와 나눈 대화.

  • 오늘의  강태오

    오늘의 강태오

    그는 누군가를 색으로 정의하는 습관이 있다. 배역의 색을 물으면 거침없이 답하지만, 현재 본인의 색은 무엇인지 묻자 긴 고민 끝에 ‘회색’이라고 말한다. 작품을 위해 자기 자신은 기꺼이 그림자처럼 감춰버리는, 요령 없이 연기하고 현장이 가장 행복하다는 강태오를 만났다.

  • 이종석, 도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디지털 커버 장식

    이종석, 도시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장식

    ‘눈빛으로 올킬’ 이종석, DKNY 화보서 부드러움과 강렬함 오가는 매력 발산.

  • 큐, "30대에도 분명 새롭게 도전할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큐, "30대에도 분명 새롭게 도전할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더보이즈 큐의 <아레나> 11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강태오, "현장에 가면 준비한 것들을 펼칠 수 있잖아요. 중요한 장면을 찍으면서 기분이 풀려요."
  • 현빈의 시간

    현빈의 시간

    배우는 사람을 탐구한다. 현빈은 한 인물을 탐구하며 긴 시간을 보냈다. 그 시간은 그에게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왔다. 어떤 시간은 흔적 없이 흘러가는 시간과는 다르게 작용하기도 한다. 배우로 살아온 수많은 시간 속에서 다음 장을 열게 할 만큼.

  • 니노미야 카즈나리, "여전히 즐겁게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니노미야 카즈나리, "여전히 즐겁게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요."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레나> 11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현빈

    <아레나> 11월호 커버를 장식한 현빈

    오메가와 함께한 배우 현빈의 <아레나> 11월호 커버 공개!

  • COME AS YOU ARE

    COME AS YOU ARE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보드를 한 바퀴 회전시키는 기술’이라는 뜻으로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그룹 킥플립도 청춘이다. 에는 그저 밝고 단단한 모습보다, 때로 넘어지더라도 멤버 그리고 팬들과 함께 이겨내겠다는 이들의 메시지를 담았다. 진솔해서 더 매력적인 일곱 명의 소년, 킥플립에게 시선이 가는 이유다.

  • 김요한의 변곡점

    김요한의 변곡점

    맑은 소년인 줄만 알았는데 남성미를 물씬 풍긴다. 지난 몇 년의 공백기는 양분이 되어 김요한을 더 강하고 단단하게 만들었다. 럭비에서 득점을 뜻하는 ‘트라이’를 넘어 추가 득점인 ‘컨버전 킥’을 향해 가고 있는 김요한과 나눈 이야기.

  • 아린은 새로운 아린을 발견하는 중이다

    아린은 새로운 아린을 발견하는 중이다

    다시 봐도 묘했다. 의 신현흡과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의 김지은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오마이걸의 막내 아린은 또 어떻고. 한 사람에게서 각기 다른 느낌이 배어 나오면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카메라 앞 아린은 또 달랐다. 얼굴 각도에 따라 비밀스러운 소녀부터 이야기를 품은 여자까지, 툭툭 꺼내놓았다. 아린은 이제 시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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