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언하자면 앞으로 5년은 `취향의 시대`가 될 것이다. 객관적 지표 따위가 무의미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개성만을 강조하는 것은 그 자체로 촌스럽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를 빛나게 하는 건 취향뿐이다. 7주년을 맞아 <아레나>는 에디터들의 취향을 낱낱이 벌여놓고, 모여서, 그 취향을 반영하는
사물 77개를 골랐다. 이것은 취향에 대한 `아레나식` 기준이며 총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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