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치 있는 드라이브를 완성하고 싶거나 연말 선물을 고민 중이라면, '차량용 방향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1 아쿠아 디 파르마 | @acquadiparma
차량용 방향제의 둥근 실루엣은 아쿠아 디 파르마의 상징적인 박스 모양에서 영감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옐로우, 브라운, 다크 그레이, 3가지 컬러의 레더 케이스와 8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개봉 시점부터 약 세 달간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26만원.
2 조 말론 런던 | @jomalonelondon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우드 세이지&씨 솔트, 피오니&블러쉬 스웨이드, 라임 바질&만다린 3가지 향을 차량용 방향제로 즐길 수 있다. 리필 카트리지를 교체해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15만 원대.
3 딥디크 | @diptyque
딥디크의 시그니처 향을 차량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대표 향인 ‘34번가’를 비롯해 다채로운 노트를 차량용 디퓨저 형태로 선보인다. 발향, 잔향, 지속성 면에서 적절하다는 평을 받으며, 케이스와 리필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15만 원대.
4 스미스앤레더 | @smithleather.official
가죽 케이스에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컬러 팔레트가 다채로우며 가격과 커스터마이징을 모두 고려하는 드라이버에게 적합하다. 송풍 시 발향되는 고체형 방식으로 실내를 은은하게 채워주며 향은 4가지, 가격은 5만 원대.
5 위글위글 | @wigglewiggle.official
차 안에 위트를 더하고 싶다면 ‘위글위글’을 주목할 것. 밸리곰을 비롯한 키치한 캐릭터와 빅사이즈 디자인이 시선을 끈다. 밝은 컬러감과 합리적인 2-3만 원대 가격으로, 캐주얼하게 ‘차꾸’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