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고를 땐 보틀샵 마스터의 한줄평을 참고할 것.
1 ABC | 피노 누아 카보닉 마세라시옹 2024
맑고 투명한 루비빛이 인상적인 피노 누아. 가볍고 생동감 있는 레드 와인으로, 잘 익은 체리와 베리 향에 은은한 탄산감이 더해져 신선하고 경쾌한 매력을 지닌다.
2 웬디스 보틀 | 포코 로쏘 2018
라즈베리와 블루베리의 향긋한 아로마에 레드 체리와 블러드 오렌지의 생동감이 더해진 내추럴 레드 와인. 쉬라 100%로 만든 '포코 로쏘 2018'은 겨울에 추천하는 와인이다
3 PER | 페드레스 블랑크 2023
잘 익은 붉은 과실과 허브의 향이 어우러진, 신선하고 미네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내추럴 레드 와인. 프랑스 루시옹의 햇살 아래 탄생한 '페드레스 블랑크 2023'은 균형 잡힌 산도와 부드러운 질감으로 가을과 겨울에 모두 잘 어울린다.
4 RED TONGUE | 몰리두커 블루 아이드 보이
블랙베리와 초콜릿 향에 부드럽고 크리미한 탄닌이 어우러진, 묵직하고 균형 잡힌 바디의 쉬라즈. 티본 스테이크나 버거, 블루 치즈처럼 진한 풍미의 요리와 완벽하게 어울린다.
5 와인도깨비 | 무초 나스 레드
잘 익은 체리와 자두 향에 부드러운 질감이 더해진, 균형 잡힌 데일리 레드 와인. 스페인산 무초 나스 레드는 풍부한 맛과 뛰어난 가성비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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