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해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길거리를 물들이는 알토란 같은 아이템이 트렌치코트다.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기본적인 모습뿐 아니라, 끊임없이 진화해 새로운 형태로 변신하기도 하니 이래저래 질릴 틈이 없는 거다. 이런 트렌치코트를 사람들은 낙엽 떨어지는 풍경 속 아이템으로, 쓸쓸함의 대명사로 생각하곤 한다. 그렇지만 쏟아지는 햇살 아래 가벼운 트렌치코트 차림이 봄 내음을 얼마나 한가득 몰고 오는지 간과해서는 안 된다.















 

CREDIT INFO

EDITOR 정소영

PHOTOGRAPHY 박원태

COOPERATION 모벨랩,유니페어

ASSISTANT 오성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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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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