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뜻으로 그리된 것도 아닌데, 요즘 20대들에게 쏟아지는 사회의 비난은 끝이 없다. 사회에 대한 분노도, 연대도 모른 채 자본의 논리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20대를 비난한 `20대 개새끼론`이 나오는가 하면, 세대 간의 단절에 대한 얘기들도 그칠 줄 모른다. 정말 20대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걸까? 20대 필자 두 명이 세대론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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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기원
PHOTOGRAPHY 박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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