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꽃파당>은 내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 <꽃파당> 마훈의 청순미

검은색 터틀넥 니트는 지오송지오 제품.

갈색 니트 톱은 DKNY, 팬츠는 MSMG by hanstyle.com, 서스펜더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재킷•셔츠•팬츠는 모두 에트로, 첼시 부츠는 코스, 반지는 거스큐 제품.
배우 김민재의 새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의 마훈으로 여심몰이를 한 김민재는 사극을 벗고 20대 중반의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가을 하늘 아래서 촬영한 이번 화보에서 김민재는 패션모델 못지않은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인터뷰에서 <조선혼담공작소:꽃파당>에서 마훈으로 보낸 시간들에 대한 소회와 촬영을 시작한 새로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재는 달라진 연기 철학도 고백했다. 과거에는 믿고 보는 배우가 목표였으나 얼마 전 부터는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것이 연기에 진정성을 더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재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CREDIT INFO
EDITOR 조진혁
PHOTOGRAPHY 이우정
STYLIST 박지영
HAIR 김시율(애브뉴준오 청담)
MAKE-UP 하재형(애브뉴준오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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