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인 2006년 1월 29일, 백남준은 거짓말처럼 우리 곁을 떠났다. 백남준을 추모해 재미있는 상상을 해본다. 만약 하늘이 그에게 좀 더 긴 인생을 허락했다면, 백남준은 당신의 캔버스로 요즘 인기 있는 LCD창이 있는 테크기기들을 선택하지 않았을까?<br><br>[2007년 2월호]

Photography 기성율 Assistant 김창규 Editor 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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