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타격왕에 오른 LG의 박용택에겐 뜨거운 축하의 박수 대신 싸늘한 비난의 눈초리가 쏟아졌다. 6백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지만 아직도 이렇게 부끄러운 일들이 일어난다. 프로야구 역사 속 부끄러운 타이틀의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다.<br><br>

CREDIT INFO
EDITOR 이기원
PHOTOGRAPHY 박원태
WORDS 박동희(<스포츠 춘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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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프로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