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화에 데인 한국 남자들, 좀처럼 부츠를 신지 않는다. 하지만 부츠를 넘어 부티에 열을 올리는 여자들을 뒷짐 지고 바라만 보기엔, 세상에 멋진 부츠가 너무나 많다. 이를 일찌감치 알아챈 밀라노와 파리, 런던 남자들은 부츠를 이렇게 신고 있었으니, 올겨울부터라도 신발 속에 발목을 넣어볼 일이다.<br><br>[2009년 1월호]

Photography 신선혜(밀라노), 박정민(뉴욕), 김지홍(런던) Editor 김가영

 

CREDIT INFO

Photography 신선혜(밀라노), 박정민(뉴욕), 김지홍(런던)

Editor 김가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키워드
#뉴욕 #런던 #부츠
저작권자 © 아레나옴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