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엔 `달의 세계`와 `6펜스의 세계`가 공존한다. 소설 <달과 6펜스>의 스트릭랜드는 6펜스
그러니까 현실의 삶을 버리고 꿈의 공간인 달의 세계로 떠났다. 하지만 당신은 이렇게 화려한 인테리어 제품들을 내버려두고 6펜스의 세상을 떠날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시라.



[2008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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