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이 되기에 망설임 없는, 1인칭 시점으로 바라본 시계들.

이례적으로 용두를 왼쪽에 있으며, 6겹의 레이어로 이루어진 개성 강한 디스플레이가 특징이다. 가격미정 세븐 프라이데이 제품.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A15 항공 시계를 재해석해서 만든 모델이다. 1백85만원 부로바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1985년 첫선을 보인 자사의 ‘아쿠아랜드’ 모델을 업그레이드했으며 파워리저브, 물 감지 센서, 최대 수심 표시 등 다이버에 특화된 기능을 갖추고 있다. 가격미정 시티즌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고전적인 디자인에 어울리는 태엽 방식을 택했으며, 다이얼 각도가 보는 이의 시선에 맞게 돌아가 있는 것도 이색적이다. 1백28만원 텐더 코 by 오쿠스 제품.

영국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하면서 위트 있다. 67만5천원 폴 스미스 제품.

우선 시계가 가볍고 나토 밴드라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다. 8만5천원 타이맥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아메리칸 클래식에 정통한 브랜드답게 디자인과 색감이 진중하고 격조 높다. 74만원 브룩스 브라더스 제품.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용하는 키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이중 케이스 구조의 다이버 시계다. 1백5만원 세이코 제품.

브랜드 특유의 과감함과 럭셔리함을 담고 있다. 1백22만원 지방시 제품.

시계 딜러 30년, 시계 제작 20년 경력을 지닌 앤티크 시계 컬렉터 요시다 마사키가 부담과 불편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앤티크 시계를 만들었다. 베젤을 받치고 있는 가죽 케이스는 탈착 가능하다. 33만8천원 바그 워치 by 오쿠스 제품.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를 탑재한 밀러터리풍의 캔버스 스트랩 시계. 89만원 해밀턴 제품.

바 인덱스와 핸즈, 실버 다이얼의 조화가 매우 간결해 드레스 워치로도 무리가 없다. 가격미정 라도 제품.

41mm 알루미늄 케이스로 매우 가볍고 모래색 나토 밴드라 캐주얼한 차림에 잘 어울린다. 1백38만원 해밀턴 제품.

요일과 날짜 표시창 디자인에 아날로그 감성이 녹아 있다. 75만원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바우하우스의 전통을 잇는 디자이너 막스빌의 정교함과 간결함을 엿볼 수 있다. 88만원 융한스 by 갤러리어클락 제품.

PHOTOGRAPHY: 조성재
MODEL: 지성현
ASSISTANT: 이상훈
EDITOR: 이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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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조성재

Model 지성현

Assistant 이상훈

Editor 이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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