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물건들을 고르고 또 골랐다. 보고만 있어도 온기가 느껴진다.

갈색에 기하학 패턴이 어우러진 목가적인 분위기의 플리스 재킷. 가볍고 부드러우며 보온성이 뛰어나다. 18만8천원 파타고니아 제품.

고상한 갈색 트위드 소재 토트백 55만원 바버 제품.

도톰하고 뭉툭해서 귀여운 무통 장갑 21만원 덴츠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촉감이 부드러운 캐시미어 터틀넥 니트. 고급스러운 색감이 우아함을 더해준다. 1백11만원 아본첼리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보슬보슬한 질감에 지그재그 패턴이 더해진 따뜻한 색감의 니트 32만8천원 하울린 바이 모리슨 by 오쿠스 제품.

안감이 양털로 된 데님 트러커 재킷. 빈티지 느낌이 충만하다. 16만9천원 리바이스 제품.

솜털처럼 가벼운 경량 다운 패딩. 무난한 베이지색에 칼라가 없는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다. 62만8천원 로키 마운틴 페더베드 by 플랫폼 플레이스 제품.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내피가 양털로 된 스웨이드 로퍼 23만8천원 어그 제품.

photography: 조성재
COOPERATION: 식물(02-747-4854)
GUEST EDITOR: 안언주

 

CREDIT INFO

Cooperation 식물

Guest Editor 안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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