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로 돈 좀 벌었다는 친구의 장중한 서재가 부러웠나?방 한 칸을 통째로 책으로 채워야만 만족스러울까?부러워만 말자. 좁은 집이라도 방도는 있으니까.당신의 판타스틱한 아이디어를 믿어보자. 바로 이렇게.<br><br>[2006년 8월호]

Photography 정재환 stylist 심필영(Style.내음) Assistant 배미란 Editor 성범수,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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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 정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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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ant 배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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