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의 우아함은 여름에도 계속 된다. 시원하고 세련된 여름 니트 여덟 개.
화이트 오크 컬러의 디어 체어. 다리와 등받이, 좌판이 이루는 각도를 차별화해 편안함을 배가시켰다. 55만원 프레그셋 제품.
갈색이 도는 고상한 베이지색 니트 30만원 질 스튜어트 뉴욕 제품.
남색 줄무늬 니트. 속이 비칠 정도로 성글게 짜인 줄무늬 디자인이 캐주얼하다. 34만3천원 바레나 by 비이커 제품.
빨간색과 아이보리색이 조화롭다. 대표적인 머린 룩 스타일의 반소매
니트 18만7천원 지알피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주황색과 남색 줄무늬가 경쾌하게 어우러진
폴로 니트 32만원 폴 스미스 제품.
오렌지색이 화사한 폴로 니트 19만8천원 유즈드 퓨처 by 므스크 샵 제품.
흰색 브이넥 니트. 얇고 성글게 짜여 한여름에도 제격이다.
71만8천원 랄프 로렌 블랙 라벨 제품.
청명한 하늘색이 돋보이는 카디건. 허리 밑으로 촘촘하게 구멍이
뚫려 있어 시원함이 배가된다. 32만원 질 스튜어트 뉴욕 제품.
세련된 카키색 줄무늬 니트 19만원 지알피 by 샌프란시스코 마켓 제품.
photography: 기성율
COOPERATION: 프레그셋
GUEST EDITOR: 안언주
CREDIT INFO
Photography 기성율
Cooperation 프레그셋
Guest Editor 안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