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하는 에디터가 되기까지의 과정들. 그리고 지금 현재 그들의 생각.
부편집장 성범수
01 02 전문 지식이 있어야 오래 일하고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다는 확신 때문에. 03 두산 매거진 공채 1기. 04 글쓰기, 영어 점수와 학점 그리고 상식과 전문 지식. 05 패션 에디터로 일하다 피처에 욕심이 생겨 <아레나> 피처 에디터로 변신. 지금은 패션 디렉터로 또 변신. 08 만성피로와 어깨 결림. 10 잰걸음으로 트렌드를 좇지 않아도 되는 것. 11 ‘감’이라 일컫는 센스. 12 막연한 질문만 던지기보다 손을 뻗는 게 낫지 않을까?
피처 에디터 이우성
01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02 나는 평생 문학을 할 거니까 직업도 글을 쓰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었다. 03 자기소개서에 풀코스 마라톤을 완주한 적이 있다고 적었는데, 잡지사 대표가 “끈기 있겠다”고 하며 뽑아줬다. 08 ‘이상’이란 단어와 ‘현실’이란 단어는 사람들이 지어낸 허구다. 누구나 그저 지금 이 순간을 살 뿐이다. 09 좋아하던 잡지사에서 나왔을 때. 그리고 지금 이달의 마감. 그리고 매달 다가올 마감. 10 글을 쓰고 있다. 12 더 좋은 다른 일을 하세요. 그래도 에디터를 하시려거든 아시아 최강 에디터가 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레나 2014년 1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DITOR: 조하나
PHOTOGRAPHY: 조성재
WEB EDITOR: 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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