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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made Holiday
폴로 랄프 로렌을 입고 느긋하고 한갓지게 보낸 보통의 휴일.
UpdatedOn February 26, 2024
Homemade Holiday
폴로 랄프 로렌을 입고 느긋하고 한갓지게 보낸 보통의 휴일.
UpdatedOn February 26, 2024
FASHION
Like a Panda
판다의 새까만 두 눈과 진한 코를 쏙 빼닮은 크로노그래프 워치.
FASHION
THE ESSENTIAL MEN'S JACKETS
서두르지 않아도 계절은 오고, 강요하지 않아도 모두가 합심이라도 한 듯 재킷을 꺼내 든다. 지금부터 겨울까지 남자들의 어깨 위에서 자리를 지킬, 세대와 세대, 계절과 계절을 관통한 재킷 여덟 종류를 골랐다.
FASHION
OVERSTUFFED BIG BAG
커다란 가방에 한가득 담아둔 물건들이 삐져나오던 찰나의 순간.
FASHION
The Scent Mate
겹겹이 쌓은 향으로 차곡히 가을을 채운다.
FASHION
Shaving Ritual
수염을 불리고 자르고 관리하는 남자들의 숭고한 시간.
FILM
Action Stars
자동차 브랜드들이 액션 영화에 PPL을 이어가고 있다. 그래서 때론 특정 브랜드가 한 영화를 상징하기도 한다.
FASHION
브랜딩 이상의 브랜딩
서울에 온 PSG 브랜딩 디렉터 파비앙 알레그레를 만났다. 멋이나 부리는 사람일 거라는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 이들은 미래를 향해 일하고 있었다.
AGENDA
소시민 영웅의 한 방
한국에선 특수 능력이 영웅의 조건은 아니다. 권력에 맞설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 명 더 나섰다.
LIFE
'자유의 페달' 그레이든 하젠베르그
광야로 떠나는 사람들. 누가 부른 것도 아닌데 험준한 산과 사막을 찾아가는 사람들. 얄팍한 자전거 바퀴로 자갈길을 지나고, 평야를 지나고, 고원을 넘는다. 목적지는 불분명하다. 그저 페달을 굴리고 대자연에 파고든다. 그 행위에 대한 의견은 분분하다. 누군가는 도전이라고, 누군가는 자유라고, 또 누군가는 인생을 보상받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자전거를 타고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사람들이다.
INTERVIEW
김수현, 젠틀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워치 메이커 미도와 아시아 앰배서더 김수현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