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TOD’S Materia

토즈가 소재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UpdatedOn February 25, 2024

3 / 10
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 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 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 새롭게 선보인 패쉬미 소재의 보머.새롭게 선보인 패쉬미 소재의 보머.
  • 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토즈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 양가죽 소재의 윈터 고미노 부츠.양가죽 소재의 윈터 고미노 부츠.

소재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장인정신은 토즈 브랜드를 지금까지 이끌어온 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토즈는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을 바탕으로 2024/25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마테리아(Materia)’를 통해 새로운 남성성을 제안한다. 밀라노 건축 양식을 대표하는, 빌라 네키 캄필리오에서 공개된 이번 시즌의 프레젠테이션은 마치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토즈의 연구실에 온 듯했다.

마테리아, 즉 ‘소재’라는 단순명료한 주제를 통해, 토즈는 최고급 소재 개발에 헌신해온 결과물을 보여줬다. 새롭게 선보인 ‘패쉬미(Pashmy)’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방수 기능을 갖춘 최고급 스웨이드, 패쉬미는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겸비한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으로 관심을 끌며, 토즈가 소재 혁신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 이 소재가 적용된 패쉬미 보머는 간결한 실루엣에 군더더기 없는 디테일로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였다. 이외에도 캐시미어 재킷, 가죽 바이커, 울 소재 점퍼는 정교하고 섬세함이 돋보이는 소재와 디테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미학을 전달했다.

토즈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액세서리와 슈즈에도 소재의 변형이 적용된 점이 흥미로웠다. 토즈 윈터 고미노(W.G.) 부츠는 비행사 의복과 스키를 탄 후 즐기는 행사, 아프레 스키(Apres Ski)에서 영감받아 각각 스웨이드와 레더 트리밍 디테일의 양가죽 소재로 제작된 두 가지 버전을 선보였다. 고미노 버블 슈즈는 옷에 적용된 질감을 그대로 반영했으며, 디아이 백은 양가죽을 포함한 다양한 소재를 사용해 여러 디자인을 보여줬다. 새로운 어반 스니커즈는 최고급 가죽 소재에 새들 스티칭 디테일을 더한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도시적인 감성을 선사한다.

이처럼 토즈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DNA를 이어나가며, 탁월한 기술력과 최고급 소재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현대 남성복에 대한 헌사를 완성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Cooperation 토즈

2024년 03월호

MOST POPULAR

  • 1
    Slow down
  • 2
    서울에서 해외 맛보기
  • 3
    The Super Shoes
  • 4
    Deeper & Deeper
  • 5
    블랙 맘바 레거시

RELATED STORIES

  • FASHION

    My Endless Blue

    무수한 층의 색으로 일렁이는 파랑의 파란.

  • FASHION

    Slow down

    혼란한 빗소리에 뒤엉킨 우중충한 쾌락.

  • FASHION

    브루넬로 쿠치넬리 행사에 참석한 배우 안보현

    이태리 피렌체에서 성대하게 펼쳐진 브랜드의 디너 행사에 한국을 대표로 배우 안보현이 참석했다.

  • FASHION

    OLDIES BUT GOLDIES

    향수 어린 물건을 간직한 세대를 관통하는 골드 주얼리.

  • FASHION

    MISTY BLUE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고요한 블루.

MORE FROM ARENA

  • CAR

    시승 논객

    아우디 e-트론에 대한 두 기자의 상반된 의견.

  • LIFE

    나만 알고 싶은 KICK

    뷰티 브랜드 담당자 피셜, 가을 피부를 위한 최고의 조합은?

  • INTERVIEW

    자작나무와 연우진이 있는 풍경

    넷플릿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를 앞둔 연우진은 아버지의 그림을 들고 왔다. 그는 가족, 연기, 신작, 연기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해 말했다.

  • FASHION

    훌리건처럼Ⅰ

    열렬한 스포츠맨 같은 트랙 재킷은 예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살려줘야 제멋이 난다.

  • CAR

    모험을 부르는 코드네임

    지프 랭글러가 변신했다.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란 명칭으로, 뒤에 짐칸 달고 픽업트럭으로 등장했다. 정통 오프로더의 상징 같은 모델이 적재 능력까지 거머쥔 셈이다. 뉴질랜드 대자연 속에서 그 능력을 확인했다. 내내 입을 다물기 힘들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