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내밀면 닿을 듯
환상 속에만 존재했고 이름만 들어본 술의 맛을 바텐더의 입을 빌려 느껴봤다. 바에서 직접 사 마실 수 있거나 개인이 소장한 최고급 술 네 병에 대한 테이스팅 노트다.
유겸,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자주 얼굴을 비추는 게 목표예요”
가수 유겸의 거친 무드의 화보와 야심 넘치는 인터뷰 미리보기
FASHION
V-Line
단정하고 정갈한 브이 라인의 도도함.
FASHION
새 시즌 스니커즈 6
한껏 대담해진 것이 특징!
FASHION
제냐의 봄
봄을 일깨우는 색다른 감각.
FASHION
무작정 떠나고 싶을 때
여태껏 구찌에서 봐온 러기지와는 사뭇 다르다.
FILM
긍정왕 유겸에게 스며든 SSUL
마이크로 백의 압도적인 존재감
금새록, <사랑의 이해> “삶에서 가장 즐거운 건 연기”
The Year of Rabbit!
뉴진스를 보는 세 가지 시선
FASHION
코스와 리스 예보아의 새로운 도약
코스가 브랜드 최초로 디자이너와 협업을 선보인다. 바로 리스 예보아(Reece Yeboah)와의 만남이 그것. ‘메타모포시스(Metamorphosis)’, 즉 ‘나비의 변태’라는 의미를 담아 리스 예보아의 삶을 풀어낸 컬렉션을 통해 코스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새로운 탄생을 보여줬다. <아레나>가 한국을 찾은 디자이너 리스 예보아와 나눈 문답.
FASHION
구찌의 한 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드 사르노’ 임명.
FASHION
Everything, Everywhere
유니클로가 추구하는 일상이라는 예술.
INTERVIEW
알고 싶은 여자, 김신록
김신록은 인간, 세상, 연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세계가 궁금하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생각한다. 결국 새로운 세계로 접속하기 위하여.
INTERVIEW
고수와 잡담과 진담
고수는 오래 생각하고 천천히 작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고수와 나눈 진담 같은 잡담, 혹은 잡담 같은 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