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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회 2021 A-Awards
UpdatedOn November 17, 2021
제 16회 2021 A-Awards
UpdatedOn November 17, 2021
ISSUE
배우 유지태가 마음에 품고 있는 단어는?
ISSUE
까르띠에 X 정우
ISSUE
배우 조이현에게 직접 전수받는 '윙크의 기술'
ISSUE
최초 공개! 주헌이 직접 만든 몬베베만의 애교?
ISSUE
배우 송강의 지금까지 맡았던 캐릭터들이 실제로 만난다면?
INTERVIEW
정성일, “멋진 배우, 연기 잘 하는 배우 라는 한 마디가 영광이다”
배우 정성일의 나이스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 커버 미리보기.
SPACE
그 밤에 가봐 #뮤추얼 사운드 클럽, 테라스 꾸까
20대가 좋아할 만한 개성파 술집, 그리고 음악이 흐르는 바.
FEATURE
전종서라는 이상하고 새로운 얼굴
이충현 감독의 <콜>은 서로 다른 시대의 두 여자가 한 집에서 전화기 하나로 연결되는 스릴러다. 관객은 전화를 안 받아서 짜증난 영숙 캐릭터 때문에 시종일관 무시무시한 공포에 시달려야 한다. 그 두려움과 떨림의 대가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에 이어 전종서가 왜 새로운 스타일의 배우인지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얼굴과 새로운 목소리의 전종서는 천진하고 자유로운 연기로 이야기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지금 우리가 전종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FASHION
At The Gym
땀과 멋이 흐르는 운동의 묘미. 그리고 그때의 옷.
LIFE
집 밖의 집
꼭 집처럼 멋지고 아늑한 텐트들만 모았다. 요즘 텐트는 이렇게 실팍한 구조와 기능으로 똘똘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