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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나테크의 스킨케어 브랜드 ‘루미노베이션’을 통해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되찾았다는, 일명 ‘루미노베이션 뮤즈’들을 만났다.

UpdatedOn November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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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노베이션. 피부에 관심 많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최근 제품 효능에 대한 입소문을 타고 SNS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루미노베이션은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에서 매나테크만의 독자적인 글리코 기술과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첨단 과학 방식으로 접목해 만든 제품. 특히 글리코 캡슐과 앰플 제품은 피부 건조와 잡티, 피부 탄력 저하와 칙칙한 피부 톤 등 총 10가지 항목에 대해 뚜렷한 개선 효과를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해낸 것은 물론, 피부에 유해할 수 있다고 알려진 20여 가지 성분을 배제해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뿐 아니라 매나테크가 지난 9월 개최한 ‘루미노베이션 트루뷰티 챌린지’도 화제에 올랐다. 화장품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사용해보게 한 후, 제품의 효과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홍보할 수 있게 한 행사였다. 제품력에 자신이 없다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기획이다. 매나테크 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이 쉽고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소비자 체험형 캠페인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특히 “참가자들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내·외면의 ‘트루뷰티(Tru Beauty)’를 발견했기를 바란다”고 행사 종료 소감을 전했다.

<아레나>는 궁금했다. 대체 어떤 화장품이기에 SNS와 여러 매체에서 앞다투어 루미노베이션을 다루는지. 또한 얼마나 제품력에 자신 있기에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 홍보의 장을 열어주는 것인지. 내친김에 <아레나>는 ‘루미노베이션 트루뷰티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명 ‘루미노베이션 뮤즈’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이들은 챌린지 기간에 과연 어떤 변화를 경험했을까.
문의 매나테크 코리아(www.manna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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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하

김신하가 ‘트루뷰티 챌린지’에 참가한 건, 우승자 특전으로 주어지는 <아레나> 화보 촬영 때문이었다. “여자로서 유명 패션 잡지에 얼굴이 실린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잖아요. 욕심이 났죠.” 우승을 목표로 챌린지 기간에 루미노베이션 제품도 집중적으로 사용했다. “저는 챌린지 동안 20년 경력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그 언니가 제품을 딱 이틀 사용해보더니 화장품이 정말 좋다고 하더라고요. 자신감이 생겼죠.”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피부 속 건조 해결이다. “속건성 피부에 좋다는 화장품 중에 안 써본 게 없거든요. 근데 루미노베이션을 따라올 제품이 없는 것 같아요.” 그녀의 ‘애착템’은 ‘루미노베이션 퍼스트 에센셜 토너’다. “루미노베이션 토너는 은은하게 광이 나서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줘요. 특히 미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메이크업 후 살짝 뿌려주면 ‘물광’ 피부 연출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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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이은혜가 유독 피부 관리에 ‘정성’인 건 열 살 연하의 신랑 탓이 크다. “계속 신경 쓰이더라고요. 누나나 이모처럼 보이는 건 싫으니까요.” 매나테크를 처음 접한 것도 그 때문이었다. “매나테크는 건강기능식품이 워낙 유명하잖아요. 이너뷰티를 챙기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먼저 섭취했죠.” 10년 넘게 매나테크 소비자였기 때문에 루미노베이션에도 믿음이 갔다. “매나테크는 성분이 정말 좋거든요. 루미노베이션에도 주름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고기능성 원료가 듬뿍 들었더라고요.” 그녀가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루미노베이션 유스 인텐시브 케어 크림’. “저는 탄력 개선 효과를 많이 봤어요. 처진 피부가 올라가니 다들 살 빠졌냐고 물을 정도였죠.” 아내의 리프팅 효과를 확인한 신랑도 루미노베이션에 탐을 내기 시작했다고. “요즘에는 같이 쓰고 있어요. 신랑의 여드름 피부가 개선되는 걸 보니 다시 한번 믿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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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숙

김인숙의 오랜 피부 고민은 다름 아닌 잔주름이다. “쉰이 훌쩍 넘다 보니 어느새 잔주름이 자글자글해지더라고요. 어디 가서 잘 웃지도 않으려고 했죠.” 게다가 악건성 피부인 탓에 여름에도 입술이 쩍쩍 갈라졌다고. 고기능성의 루미노베이션을 추천받고도 ‘얼마나 좋겠어?’ 하고 미심쩍은 기분이 먼저 들었다. “20~30대도 아니고 저 같은 50대 피부가 ‘확’ 좋아진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그런데 (그녀의 표현에 의하면) ‘기적’ 같은 일이 있어났다. “한 2주 썼나? 세수를 하고 나왔는데, 피부 당김이 평소와 너무 다른 거예요.” 특히 김인숙은 ‘루미노베이션 글리코 스킨 리터닝 케어 프로그램’에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앰플과 캡슐을 바르고 다음 날 일어나면 피부에 수분이 꽉 찬 느낌이 들어요. 무엇보다 저처럼 주름 때문에 고민하는 주부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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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이승률
PHOTOGRAPHY 오태일
STYLIST 천유경
HAIR 조동근
MAKE-UP 제롬
COOPERATION 매나테크

2021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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