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페스티벌 분위기에 흠뻑 젖게 할 패션 아이템

누구보다 빛나게, 남들과는 다르게.

UpdatedOn July 05, 2024

헤어 스카프-어차피 젖을 머리, 패션으로 가려본다

뜨거운 태양 아래, 열기로 가득 찬 페스티벌이 시작되면, 쏟아지는 땀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금세 흐트러지기 쉽다. 기름지고 땀에 젖은 머리로 고민이라면, 스카프를 활용해 헤어스타일을 일관되게 유지해 보자.

 

그릴즈-금이빨 빼고 이곳을 다 씹어 먹어 버리겠다

페스티벌에서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액세서리 한 방이 필요한 그대들에게 그릴즈를 추천한다.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고 있는 이 액세서리는 장기간 유지되는 투스젬과는 달리 미리 나만의 그릴즈를 제작해 놓는다면 1초 만에 치아에 끼웠다 뺄 수 있어, 기분에 따라, 그리고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디자인을 바꿔 낄 수 있다.

 

아이웨어-과감하지만 패셔너블한 아이웨어를 시도해 본다

데일리용으로 평범한 선글라스만 써왔다면, 이날만큼은 과감한 선글라스로 눈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보자. 유니크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를 쓴다면, 보는 시야도 스타일도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스포츠 유니폼-내 옷장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을 꺼내본다

여자친구가 오늘 특별한 곳에 간다며 옷장에서 가장 비싼 아이템을 준비하라고 한다. 그럼 고민 없이 고이 모셔둔 스포츠 유니폼을 꺼내야 할 때. 땀에 젖어도, 오염이 되어도 걱정 없는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최고의 페스티벌 아이템이다. 게다가 스포츠에 대한 나의 팬심을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

 

LED 액세서리-그 누구보다 빛나는 나를 봐

페스티벌에 어둠이 깔리면, 그때부터 진정한 '쇼 타임'이 시작된다. 해가 졌다고 해서 나의 개성이 사라지면 안 되니 LED 아이템을 주섬주섬 장착해, 그 누구보다 빛나는 페스티벌 룩으로 주목받아 보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유선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바닷마을 다이어리
  • 2
    추석 특선 영화 모음.ZIP
  • 3
    TWISTED&STRETCHED
  • 4
    Beginning
  • 5
    GLAMOUROUS RED

RELATED STORIES

  • FASHION

    Beginning

    새 시즌의 옷을 입고, 가을/겨울로 도약하는 순간.

  • FASHION

    Sea of Nothingness

    오직 가을의 기척만이 머무르던 바닷가에서 마주한 프라다의 새로운 컬렉션.

  • FASHION

    (내게는) 롤렉스보다 좋은 시계

    롤렉스는 잘 팔린다. 튼튼하고 유명하니까. 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롤렉스보다 더 좋은 시계가 있을 수 있다. 직업도 취향도 다른 여섯 남자가 소개하는 내게 좋은 시계.

  • FASHION

    WILD WILD WEST

    도심을 활보하는 오클라호마의 카우보이들.

  • FASHION

    Inevitable

    존재감 넘치는 볼륨, 유려한 실루엣으로 점철된 시스템 옴므의 필연적 계절에 대하여.

MORE FROM ARENA

  • FASHION

    My Endless Blue

    무수한 층의 색으로 일렁이는 파랑의 파란.

  • MEN's LIFE

    The Great Follower

    갖고 싶은 차, 타고 싶은 차를 쫓아다녔다.

  • CAR

    마세라티 MC20 정복하기

    마세라티의 강력한 슈퍼카 MC20과 트로페오 모델을 타고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을 달렸다. 마세라티 드라이빙 스쿨인 ‘마스터 마세라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서 운전 실력을 한 단계 레벨업했다.

  • ARTICLE

    Beard & Stuff

    진중하고 단단한 인상을 더하는 수염을 길러보겠다면 이것부터.

  • INTERVIEW

    다시 한국을 찾은 뉴 호프 클럽

    2019년에 본 뉴 호프 클럽은 볼 빨간 소년들이었다. 3년이 지난 지금, 훌쩍 커버린 그들은 이젠 음악의 깊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