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 4

한국에서 만나는 미국식 중국의 맛.

UpdatedOn April 21, 2024

  • 더블해피니스 | @_double__happiness

    성수 더블해피니스는 8년의 수련 끝에 완성된 레스토랑이다. 사장님이 중국과 홍콩에 살며 느낀 짜릿하고 풍부한 미식의 경험을 녹여 완성했다고. 차이니즈 스타일로 마리네이드한 비비큐를 선보이는데, 대표 메뉴는 ‘스페어 립 마라샹궈’다. 매콤한 마라샹궈 위에 사과나무로 훈연한 스페어 립을 올려 이름처럼 두 배의 행복을 선보인다. 사이드 메뉴로는 홍콩의 ‘딩딤1968’과 협업한 딤섬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9-25 1, 2, 3층

  • 팡즈 | @pangz_official

    팡즈는 중식 레스토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췄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는 에그 누들을 사용해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차오멘’과 야들한 고기에 바삭한 튀김 옷을 입힌 ‘사천식 닭 날개’다. 특히 닭 날개는 매콤한 시즈닝이 끝없이 구미를 당기게 해 맥주 안주로도 제격. 포장과 배달이 가능하니 오늘 저녁 캐주얼한 중식이 당긴다면 팡즈가 해답이다.
    주소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27 103호, 104호

  • 홈보이서울 | @homeboy_seoul

    아메리칸 차이니즈 레스토랑은 기본적으로 편안하고 푸짐해야 한다. 홈보이서울은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식당을 모토로 운영되는 곳으로 식당에 들어서면 미국 어딘가의 가정집처럼 정겨운 분위기가 반겨준다. 두툼한 메뉴판에 고민이 된다면 홈보이 세트를 주문하자. 2인 세트 기준 ‘토마토 계란 스프’로 시작하여 ‘몽골리안 포크’, ‘크리스피 차우멘’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스민 아이스티까지 함께 나오니 완벽한 코스다.
    주소 서울 종로구 사직로 127-14, 1층

  • 창창서울 | @changchang_seoul

    점심시간이 되면 학생들로 가득 차는 곳. 성신여대 1번 출구 가까이 위치한 창창서울이다. ‘오렌지 치킨’, ‘치킨레터스랩’ 등 정석적인 아메리칸 차이니즈 푸드를 판매한다. 믿을 수 없는 가성비를 자랑하는데, 3만 2천원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5가지 종류의 대표 플레이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단품 메뉴 역시 넉넉한 양이다. 식전으로 내어주는 계란 수프와 식후 아이스크림까지, 사장님의 인심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주소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4가길 16 1, 2층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유지원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피트의 세계로
  • 2
    취해서 하는 섹스
  • 3
    Mr.Big
  • 4
    앤팀의 축복은 끝이 없고 그렇게 앤며들다
  • 5
    Seasonal Pieces

RELATED STORIES

  • LIFE

    이불 밖은 위험해!

    가을을 담은 베딩 5

  • LIFE

    새로운 바를 찾아서

    주종과 위치에 따라 취향껏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바 네 곳.

  • LIFE

    피트의 세계로

    아드벡 10년은 대표적인 피티드 위스키다. 라벨에 ‘궁극적인’이라고 써놓으며 자신감도 내비친다. 얼마나 대단하기에? 이런 마음으로 한 모금 넘겼다. 낯선 소독약 냄새를 지나치자 코와 혀, 날숨 속에 다채로운 풍미가 들고 났다. 신세계였다.

  • LIFE

    오늘날의 독립 문화 서점

    요즘의 서점은 단순히 책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다. 함께 모여 연극을 하거나 뒷산 공원으로 탐험을 떠나기도 한다. 이번 가을 문화적 지평을 넓혀줄 독립 서점 네 곳을 소개한다.

  • LIFE

    에디터의 레저 생활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에디터들부터 나가보기로 했다. 에디터 세 명이 각기 다른 아웃도어를 즐겼다. 전부터 해왔거나 영역을 확장하거나 관심이 생겨 새로 시작하거나. 이 기사를 기획한 이유는 하나다. 각기 다른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당신도 용기 내보라고. 문밖으로 나서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각기 다른 세계를 노닐다 온 에디터 셋이 소감을 전한다.

MORE FROM ARENA

  • FASHION

    디지털에서 만난 지속가능성, 나이키 ACG 컬렉션

    스포츠 웨어를 넘어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 ‘나이키’에서 ACG 컬렉션을 선보였다. 역시는 역시였다.

  • LIFE

    아이스커피에 빠진 파리지앵

    이제는 파리에서 아이스커피를 주문해도 이상하게 쳐다보지 않는다.

  • CAR

    삼인삼색

    서로 취향이 다른 세 남자가 이달 가장 주목해야 할 차를 시승했다. 의견이 분분하다.

  • VIDEO

    A or B, 배우 차승원의 선택은?

  • INTERVIEW

    제일기획 CD 이채훈

    콘텐츠를 다루지 않는 분야가 없다. 조금 과장하자면 그렇다. 콘텐츠는 더 이상 매체의 전유물이 아니다. 마케터들은 반 발 빠른 트렌디한 콘텐츠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이목을 끄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걸까. 브랜드, 광고, 공간, 데이터를 다루는 마케터들에게 물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