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ILM MORE+

보스 X 수호

UpdatedOn October 06, 2023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Digital editor 유선호
Videographer 남호형, 최제익
Stylist 임진
Hair 박내주
Make-up 현윤수
Set stylist 서수현
Assistant 유지원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브로이어, 펜싱선수 도경동과 함께한 화보 공개
  • 2
    THE HOWLING
  • 3
    오상욱이 이기는 방식
  • 4
    Behind the Scene
  • 5
    내돈내산 오피스템 5

RELATED STORIES

  • FILM

    서로가 서로의 최애! 데이식스가 완성한 여름의 한 페이지

  • FILM

    맥퀸 X DPR 이안

  • FILM

    프라다 X 엔하이픈

  • FILM

    춤도 추고 윙크도 하고 영상 편지도 쓰다간 세계 랭킹 1위 오상욱

  • FILM

    크록스 X 데이식스

MORE FROM ARENA

  • LIFE

    태양의 해변

    쏠비치 양양에서 만나는 이국적인 휴식.

  • FASHION

    Winter-Ride

    혹한의 바람에 달려드는 바이커의 질주에 가속을 더해줄 아이템 5.

  • FASHION

    리얼 워크웨어를 향한 열정

    고기능성 소재와 전문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리얼 워크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볼디스트와 강철 체력 황충원이 만났다.

  • REPORTS

    유해진은 대체

    유해진이 다시, 수상한 눈빛을 번뜩인다. 어깨춤을 추고 재킷을 휘날린다. 고창 시골집의 넉살스럽던 설비부장은 온데간데없이, 속을 모르겠는 얼굴로.

  • LIFE

    빌런에서 레전드로

    데드맨은 영혼이 없으니 맞아도 괴로워하지 않았다. 필살기를 당해도 좀비처럼 깨어나 영웅을 굴복시켰다. 침대에서 레슬링을 연마하던 우리는 정의가 무너졌다며 좌절했다. 우리는 정의가 무엇인지 몰랐지만, 어떻게 생긴 건진 알았다. 근육질의 밝고 쾌활한 아저씨다. 정의란 강하고, 절대적이며, 악당은 비열하고 오만한 것임을 프로레슬링을 보며 체득했다. 오컬트 캐릭터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여느 안티테제가 그렇듯 관중을, 아이들을 매혹시켰다. 그런 언더테이커가 지난 11월 20일 은퇴했다. 빌런에서 레전드가 된 그의 커리어를 짚는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