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LAZY CALM

공간에 그윽한 울림을 채우는 향.

UpdatedOn October 07, 2023

/upload/arena/article/202310/thumb/54605-522830-sample.jpg

(왼쪽부터) 베르가모트와 럼, 오크우드와 파촐리, 타바코 향이 어우러져 묵직한 매력의 에르네스토 룸 스프레이 375mL 32만원 씨흐 트루동, 치유와 진정 효과가 있는 앰버 향으로, 약 60시간 태울 수 있는 웅장한 크기의 블랙 앰버 큐브 캔들 1000g 21만5천원 아쿠아 디 파르마, 로즈메리 스머지 스틱 에디터 소장품.

(왼쪽부터) 고즈넉한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파촐리와 페루산 발삼의 깊이 있는 향취가 돋보이는 푀이유 도르·가죽 공방에 밴 풍부한 가죽과 나무 향기가 매력인 에꼬르스 루스 각각 220g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왼쪽부터) 고즈넉한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파촐리와 페루산 발삼의 깊이 있는 향취가 돋보이는 푀이유 도르·가죽 공방에 밴 풍부한 가죽과 나무 향기가 매력인 에꼬르스 루스 각각 220g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왼쪽부터) 고즈넉한 가을 풍경에 어울리는 파촐리와 페루산 발삼의 깊이 있는 향취가 돋보이는 푀이유 도르·가죽 공방에 밴 풍부한 가죽과 나무 향기가 매력인 에꼬르스 루스 각각 220g 모두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왼쪽부터) 장미 다발에서 느껴지는 싱그럽고 농축된 향기가 공간을 채우는 로즈 캔들 70g 6만4천원·오크우드의 나뭇결이 돋보이는 블랙 발루스터 캔들 홀더 16만7천원·밀라노의 정원 풍경을 향으로 표현했으며, 연소 후 왁스 리필이 가능한 레 몽드 드 딥티크 컬렉션 프리미엄 캔들 ‘넹페 메르베이유’ 270g 37만1천원 모두 딥티크, 마른 건초와 옅은 타바코 향이 그윽한 남체 바자르 인센스 125pcs·세라믹 인센스 홀더 모두 가격미정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

(왼쪽부터) 장미 다발에서 느껴지는 싱그럽고 농축된 향기가 공간을 채우는 로즈 캔들 70g 6만4천원·오크우드의 나뭇결이 돋보이는 블랙 발루스터 캔들 홀더 16만7천원·밀라노의 정원 풍경을 향으로 표현했으며, 연소 후 왁스 리필이 가능한 레 몽드 드 딥티크 컬렉션 프리미엄 캔들 ‘넹페 메르베이유’ 270g 37만1천원 모두 딥티크, 마른 건초와 옅은 타바코 향이 그윽한 남체 바자르 인센스 125pcs·세라믹 인센스 홀더 모두 가격미정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

(왼쪽부터) 장미 다발에서 느껴지는 싱그럽고 농축된 향기가 공간을 채우는 로즈 캔들 70g 6만4천원·오크우드의 나뭇결이 돋보이는 블랙 발루스터 캔들 홀더 16만7천원·밀라노의 정원 풍경을 향으로 표현했으며, 연소 후 왁스 리필이 가능한 레 몽드 드 딥티크 컬렉션 프리미엄 캔들 ‘넹페 메르베이유’ 270g 37만1천원 모두 딥티크, 마른 건초와 옅은 타바코 향이 그윽한 남체 바자르 인센스 125pcs·세라믹 인센스 홀더 모두 가격미정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

히노키, 시나몬, 클로브의 달콤하고 따스한 향이 퍼진 뒤 스모키한 우디 노트의 잔향으로 연결되는 무라사키 아로마틱 인센스 33개 1세트 4만5천원·청동의 고요하고 묵직한 무게를 지닌 오목한 디스크 모양 인센스 홀더 17만3천원 모두 이솝 제품.

히노키, 시나몬, 클로브의 달콤하고 따스한 향이 퍼진 뒤 스모키한 우디 노트의 잔향으로 연결되는 무라사키 아로마틱 인센스 33개 1세트 4만5천원·청동의 고요하고 묵직한 무게를 지닌 오목한 디스크 모양 인센스 홀더 17만3천원 모두 이솝 제품.

히노키, 시나몬, 클로브의 달콤하고 따스한 향이 퍼진 뒤 스모키한 우디 노트의 잔향으로 연결되는 무라사키 아로마틱 인센스 33개 1세트 4만5천원·청동의 고요하고 묵직한 무게를 지닌 오목한 디스크 모양 인센스 홀더 17만3천원 모두 이솝 제품.

(위부터) 스웨덴어로 사우나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진득하면서도 신선한 풀과 나무 향이 풍부한 센티드 캔들 바스투 50g 3만9천원 라브루켓, 숲속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스웨덴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향기로 구현한 우즈 캔들 240g 12만1천원 바이레도, 트리옹프 캔들 리드 34만원·시더, 퍼 발삼, 사이프러스의 향기롭고 섬세한 향조로 글을 써내려가는 서정적인 과정을 표현한 빠삐에 프라세 캔들 240g 15만5천원 모두 셀린느, 윅 트리머 가격미정 딥티크, 대서양 연안에 피어난 야생 장미 덤불의 향을 담은 로사 루고사 러버 인센스 118g 3개 1세트 15만8천원 프레데릭 말, 3개의 심지로 약 90시간 발향하는 벨벳 로즈 앤 오드 디럭스 캔들 600g 38만5천원 조 말론 런던 제품.

(위부터) 스웨덴어로 사우나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진득하면서도 신선한 풀과 나무 향이 풍부한 센티드 캔들 바스투 50g 3만9천원 라브루켓, 숲속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스웨덴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향기로 구현한 우즈 캔들 240g 12만1천원 바이레도, 트리옹프 캔들 리드 34만원·시더, 퍼 발삼, 사이프러스의 향기롭고 섬세한 향조로 글을 써내려가는 서정적인 과정을 표현한 빠삐에 프라세 캔들 240g 15만5천원 모두 셀린느, 윅 트리머 가격미정 딥티크, 대서양 연안에 피어난 야생 장미 덤불의 향을 담은 로사 루고사 러버 인센스 118g 3개 1세트 15만8천원 프레데릭 말, 3개의 심지로 약 90시간 발향하는 벨벳 로즈 앤 오드 디럭스 캔들 600g 38만5천원 조 말론 런던 제품.

(위부터) 스웨덴어로 사우나를 의미하는 이름처럼 진득하면서도 신선한 풀과 나무 향이 풍부한 센티드 캔들 바스투 50g 3만9천원 라브루켓, 숲속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스웨덴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향기로 구현한 우즈 캔들 240g 12만1천원 바이레도, 트리옹프 캔들 리드 34만원·시더, 퍼 발삼, 사이프러스의 향기롭고 섬세한 향조로 글을 써내려가는 서정적인 과정을 표현한 빠삐에 프라세 캔들 240g 15만5천원 모두 셀린느, 윅 트리머 가격미정 딥티크, 대서양 연안에 피어난 야생 장미 덤불의 향을 담은 로사 루고사 러버 인센스 118g 3개 1세트 15만8천원 프레데릭 말, 3개의 심지로 약 90시간 발향하는 벨벳 로즈 앤 오드 디럭스 캔들 600g 38만5천원 조 말론 런던 제품.

(왼쪽부터) 포근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솔잎, 앰버, 시나몬, 솜사탕 향을 조합한 쥬와이유 노엘 퍼퓸 건 450mL 24만8천원 프레데릭 말, 오래전 지중해 속으로 사라진 도시에서 영감받아 싱그러운 그린, 시트러스 노트로 일상적인 분위기를 전환하고 활기를 북돋우는 올루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100mL 7만원 이솝, 모래시계의 원리를 디퓨저에 적용해 장미와 블랙 커런트 잎의 은은한 향이 공간에 퍼지는 아워글라스 디퓨저 베이 75mL 27만8천원 딥티크 제품.

(왼쪽부터) 포근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솔잎, 앰버, 시나몬, 솜사탕 향을 조합한 쥬와이유 노엘 퍼퓸 건 450mL 24만8천원 프레데릭 말, 오래전 지중해 속으로 사라진 도시에서 영감받아 싱그러운 그린, 시트러스 노트로 일상적인 분위기를 전환하고 활기를 북돋우는 올루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100mL 7만원 이솝, 모래시계의 원리를 디퓨저에 적용해 장미와 블랙 커런트 잎의 은은한 향이 공간에 퍼지는 아워글라스 디퓨저 베이 75mL 27만8천원 딥티크 제품.

(왼쪽부터) 포근하고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솔잎, 앰버, 시나몬, 솜사탕 향을 조합한 쥬와이유 노엘 퍼퓸 건 450mL 24만8천원 프레데릭 말, 오래전 지중해 속으로 사라진 도시에서 영감받아 싱그러운 그린, 시트러스 노트로 일상적인 분위기를 전환하고 활기를 북돋우는 올루스 아로마틱 룸 스프레이 100mL 7만원 이솝, 모래시계의 원리를 디퓨저에 적용해 장미와 블랙 커런트 잎의 은은한 향이 공간에 퍼지는 아워글라스 디퓨저 베이 75mL 27만8천원 딥티크 제품.

우디와 바닐라가 어우러진 향을 풍기며 벤조인 성분을 함유해 공기 중의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아르메니아 종이 인센스 9천원 파피에르 다르메니 제품.

우디와 바닐라가 어우러진 향을 풍기며 벤조인 성분을 함유해 공기 중의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아르메니아 종이 인센스 9천원 파피에르 다르메니 제품.

우디와 바닐라가 어우러진 향을 풍기며 벤조인 성분을 함유해 공기 중의 박테리아를 없애주는 아르메니아 종이 인센스 9천원 파피에르 다르메니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도현
Assistant 박소은

2023년 10월호

MOST POPULAR

  • 1
    엘 그리고 김명수의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은 순간
  • 2
    플랜테리어 어렵지 않아요
  • 3
    시계에서도 ‘에루샤’가 통할까?
  • 4
    다시 콜드플레이!
  • 5
    격언에 토 달기

RELATED STORIES

  • FASHION

    The Dior Odyssey in Seoul

    디올의 찬미적 유산이 감각의 도시 서울과 만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다.

  • FASHION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씨씨더블유씨가 레트로 키워드로 25SS 시즌을 선보인다.

  • FASHION

    MIU MIU LITERARY CLUB

    미우미우가 2025년, 두 번째 문학 클럽 '여성의 교육(A Woman’s Education)'을 선보인다.

  • FASHION

    전설은 계속된다

    IWC 샤프하우젠의 새로운 인제니어 컬렉션.

  • FASHION

    SCENE 12

    영화제를 휩쓴 영화 작품 속 가장 강렬한 패션 모멘트.

MORE FROM ARENA

  • INTERVIEW

    Craftsmanship Of Seoul #수리수리 협동조합

    세상은 무정하게 변한다. 열심히 살면 무엇이 남나. 들어버린 나이와 늙은 음악과 촌스러운 영화들만 주변에서 반복된다. 그럼에도 살아 있으니까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도한다. 세월에 무임승차해 지나간 풍경을 곱씹으며 인생이 고장 났던 순간만 복기할 따름이다. 그런 와중에도 우리는 일정하게 정차한다. 간이역에서 책임질 것을 찾아 두리번거리다 빈손으로 다시 열차에 오르길 반복하다 보면 어느덧 누군가의 손을 잡고 있다. 그때쯤 차창 풍경에도 무심해진다.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업력도 능력도 키워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무엇을 해볼까. 고민하는 사이 기회는 스무 살의 꿈처럼 구름 뒤로 사라지고 열차는 황혼에 들어선다. 이달 우리는 장인들을 만났다. 50년간 구두를 수리했거나, 60년간 시계를, 40년간 기타를, 60년간 오디오를 수리한 사람들 . 한 가지만을 고쳐온 장인들에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직할 수 있었던 힘에 대해 물었다.

  • ARTICLE

    머리 자르는 날

    올해는 이렇게 예스러운 느낌 물씬 나는 헤어스타일이 강세다.

  • FASHION

    소지섭과 쌤소나이트의 여유로운 외출

    여행이 일상 속으로 자리를 되찾은 지금, 여유로운 외출에 나선 소지섭과 쌤소나이트.

  • FASHION

    SAVE THE ENVIRONMENT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는 많다. 그들은 환경을 보호하는 제품과 캠페인을 만들며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노력한다. 그 중 ‘세이브 더 덕(SAVE THE DUCK)’은 자체 개발한 소재와 재활용 제품은 물론 우리의 생활 습관과 옷을 대하는 태도까지 고려하며 친환경적인 태도를 전개한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CEO 니콜라스 바르지(Nicholas Bargi)가 있다.

  • INTERVIEW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새로운 꿈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새 영화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을 프랑스에서 프랑스 스태프, 프랑스의 캐스트와 함께 만들었다. 이것은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2막에 관한 이야기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