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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인 게 죄냐?
자기 뜻으로 그리된 것도 아닌데, 요즘 20대들에게 쏟아지는 사회의 비난은 끝이 없다. 사회에 대한 분노도, 연대도 모른 채 자본의 논리에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20대를 비난한 `20대 개새끼론`이 나오는가 하면, 세대 간의 단절에 대한 얘기들도 그칠 줄 모른다. 정말 20대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가는 걸까? 20대 필자 두 명이 세대론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UpdatedOn February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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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2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ISSUE
2022년의 2등을 위해 #1
2022년은 특별한 해다. 2가 반복된다. 그리고 이건 12월호다. 2가 반복되는 해의 마지막 달이라 2등만을 기념하련다. 올해 각 분야의 2위들을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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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세 소녀
히잡 시위를 계기로 이란은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혼란기를 겪고 있다. 혁명의 주체는 시민이고 시위대를 이끄는 이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10대, 20대 여성이다. 세상은 혼란할지라도 일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이란의 10대, 20대 여성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짧은 대화를 나눴다. 혁명 속을 살아가는 소녀들의 이야기를 옮긴다.
ISSUE
보이지 않는 공로
영화 한 편엔 수없이 많은 제작자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기지만 관객은 쉽게 알아차리지 못한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는 제작자들의 공로를 ‘제12회 해밀턴 비하인드 더 카메라 어워드’가 기린다.
ISSUE
2022 Weekly Issue #2
돌아보면 2022년 대한민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부터 대선 이슈, 전쟁과 경제 이슈 등 매일이 격동의 나날이었다. 우리는 주 단위로 2022년을 돌아본다. 2022년 1월 첫째 주부터 11월 둘째 주까지 . 우리의 눈과 귀를 번뜩이게 한 국내외 이슈들을 짚는다.
AGENDA
두 번의 절정
복합적인 맛이 형태를 지닐 수 있을까? 이것은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
LIFE
Sydney
에펠탑 찍고, 개선문 찍고, 인스타그램 맛집 다녀오고, 블로거가 추천한 아웃렛에서 알뜰 쇼핑하는 관광 코스 말고. 그냥 좋아서, 보고 싶어서, 하고 싶어서 내 멋대로 도시를 즐기는 여행자들을 만났다. 시드니의 수영장 도장 깨기, 헬싱키의 사우나 투어, 베를린의 식물과 함께 사는 생활, 맨몸으로 뉴욕에서 운동하기 등.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을 주제로 도시를 깊게 파고드는 여섯 명과 이메일로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여행은 어쩐지 탐험에 가깝게 느껴졌다.
LIFE
오직 너
다른 건 필요 없다. 오로지 한 가지 술만 파는 공간 넷.
INTERVIEW
엉뚱한 유준상
유준상의 엉뚱함은 어디서 기원했을까. 힘든 여행을 자처해서? 호기심 갖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서? 자유로워지는 법에 익숙해졌기 때문일까? 남다른 관점으로 영화와 음악, 글과 그림을 창작하는 유준상과 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LIFE
추석특선 홍콩영화 BEST 5
20년 전 명절 필수 코스 중에는 홍콩 영화가 있었다. 추석 특선으로 방영되던 홍콩 영화들 중 지금 봐도 재미있는 작품만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