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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ic Wonder

가늠할 수 없는 시간의 영속성, 변치 않는 기술력이 담긴 IWC의 워치 컬렉션.

UpdatedOn January 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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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날짜·요일·월 디스플레이의 조화로운 균형이 이상적이다. 무엇보다 견고하고 복잡한 컴플리케이션을 장착했음에도 하나의 크라운으로 모든 디스플레이 정보를 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시계의 자랑하고 싶은 점.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2mm 5천5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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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캐럿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블랙 다이얼의 우아한 매치,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이 동시에 떠 있는 더블 문페이즈가특 별함을 더한다. 날짜와 윤년을 자동 계산하며 5백50여 년간 별도의 수정이 필요하지 않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담았을뿐더러 1백68시간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4.2mm 5천6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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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의 아이코닉한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워치를 블루 다이얼과 블루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으로 다듬어 청명한 매력이 시선을 끈다. IWC 부티크에서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타임피스. 사파이어 케이스백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인하우스 52610 칼리버의 무브먼트는 호방한 외모와는 다른 정교하고 기술적인 매력을 드러낸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부티크 에디션 44.2mm 5천5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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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46.2mm의 스틸 케이스와 블루 다이얼, 송아지 가죽 스트랩의 조합이 스포티하다. 시원시원한 크기의 다이얼 위로 더블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날짜, 요일, 월, 연도와 파워 리저브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46.2mm 4천2백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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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피노 컬렉션 최초로 34mm 사이즈에 낮/밤 인디케이터를 탑재했다. 1캐럿에 달하는 66개의 다이아몬드가 미드나잇 블루 다이얼 위 아워 마크와 베젤을 장식해 손목에 올렸을 때 수려한 존재감이 돋보인다.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mm 1천4백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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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 레드 골드 소재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으로 곧게 뻗은 골드 핸즈가 우아하다. 토프색 송아지 가죽 스트랩은 IWC의 퀵 체인지 시스템을 장착해 손쉬운 교체가 가능하다. 또 데이 앤 나이트 모듈을 추가한 셀프 와인딩 오토매틱 35180 칼리버를 탑재해 약 5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포르토피노오 토매틱 데이 & 나이트 34mm 2천5백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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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Cooperation IWC

2023년 0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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