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White Out

눈이 시리도록 찬란한 다이아몬드의 변함없는 미학.

UpdatedOn December 12, 2022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36-sample.jpg

ZENITH
케이스를 장식한 2백88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총 5캐럿의 다이아몬드 12개로 아워마크를 완성해 늠름한 외관에 화려한 자태가 돋보이는 데피 엘 프리메로 21 풀 다이아몬드 44MM 5천16만원.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45-sample.jpg

ROGER DUBUIS
다이얼과 베젤, 러그 전체에 총 6.77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해 과감하고 다채로운 광채를 발산하며 엑스칼리버 42 마이크로 로터가 있는 오토매틱 시계 42MM 1억4천7백50만원.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44-sample.jpg

BOUCHERON
움직일 때마다 깃털처럼 사뿐하게 흔들리는 유연한 구조의 화이트 골드에 세팅한 5백18개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가 중심에 자리한 로즈 컷 다이아몬드의 우아한 광채를 배가하는 플럼 드 펑 화이트 골드 펜던트 이어링 미디엄 5천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43-sample.jpg

PIAGET
다이얼 중앙의 화이트 자개를 중심으로 날짜창과 낮과 밤을 표시하는 세컨드 타임 인디케이터, 스몰 세컨즈가 자리하고 3백 개의 다이아몬드로 케이스와 다이얼을 빈틈없이 채운 폴로 엠퍼라도 듀얼 타임 워치 42MM 1억8백50만원.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39-sample.jpg

JAEGER-LECOULTRE
바게트 컷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백67개를 스트랩을 비롯해 시계 전면에 세팅하고, 잎사귀 모양의 커버를 열면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101/4 매뉴얼 와인딩으로 구동하는 시계 다이얼이 모습을 드러내는 101 푀이유 워치 3억원대.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38-sample.jpg

TIFFANY
(왼쪽부터) 오벌 컷 다이아몬드 바깥을 따라 14개의 페어형 다이아몬드와 마르퀴즈 컷 다이아몬드가 피어난 형태의 귀걸이·54.98캐럿의 쿠션 컷 시트린 위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1개가 총총히 박힌 새 모티브가 내려앉은 티파니 슐럼버제 버드 온 어 락 브로치 모두 가격미정.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40-sample.jpg

BLANCPAIN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페이즐리 패턴 오픈워크 무브먼트의 아름다움과 정교한 부품이 작동하는 기계적인 매력을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다이얼 빌레레 8 데이즈 스켈레톤 38MM 1억1천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37-sample.jpg

BULGARI
뱀 비늘 모양에서 영감을 얻은 육각형 화이트 골드 소재에 섬세한 커팅의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된 세르펜티 스킨 네크리스 1억4천4백만원.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42-sample.jpg

BREGUET
수공으로 카메오 작업을 거친 강렬하고 아름다운 다이얼부터 베젤까지 40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화려함을 더한 레인 드 네이플 카메오 시계 8958 1억1천8백만원대.

/upload/arena/article/202212/thumb/52600-505041-sample.jpg

TASAKI
(왼쪽부터) 정교하게 세공한 18K 화이트 골드 소재로 상어 턱뼈의 예리한 형태를 입체적으로 구현하고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세팅한 데인저 걸퍼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아코야 진주와 담수 진주가 그레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식충 식물에 갇힌 역동적인 순간을 표현한 데인저 트랩 다이아몬드 펜던트 모두 가격미정.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2022년 12월

MOST POPULAR

  • 1
    15YO를 마실 때
  • 2
    도심 속 낭만 시티뷰 카페 4
  • 3
    The Panthere of Venice
  • 4
    가을 아트 산책
  • 5
    보테가 베네타의 작은 지구

RELATED STORIES

  • FASHION

    HOOP&LOOP

    스타일링의 한 끗, 취향과 개성을 아우르는 벨트.

  • FASHION

    UNBOXING

    새로운 시즌을 여는 가방과 신발 개봉기.

  • FASHION

    환상의 매치

    앰버서더 현빈과 함께한 2023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 FASHION

    Autumn Prologue

    본격적인 가을의 첫 악장. 김지석과 로가디스가 만들어낸 절묘한 하모니.

  • FASHION

    UNEXPECTED CHEMISTRY

    감각을 일깨우는 사프란과 시트러스의 예상치 못한 만남으로 피어난 아쿠아 디 파르마 ‘자페라노’ 그리고 송강이 함께 조우한 여운이 짙은 순간.

MORE FROM ARENA

  • LIFE

    The Panthere of Venice

    한 브랜드가 예술과 문화를 진중하게 다루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걸 까르띠에가 해내고 있음을 직접 경험했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어렴풋하게 마나 예술과 문화에 대한 브랜드의 진중한 접근을 이해하게 만드는 새로운 챕터였다.

  • FASHION

    IN BLOOM

    어린 잎과 천진한 꽃들이 고개를 들이미는 계절에.

  • LIFE

    Sydney

    에펠탑 찍고, 개선문 찍고, 인스타그램 맛집 다녀오고, 블로거가 추천한 아웃렛에서 알뜰 쇼핑하는 관광 코스 말고. 그냥 좋아서, 보고 싶어서, 하고 싶어서 내 멋대로 도시를 즐기는 여행자들을 만났다. 시드니의 수영장 도장 깨기, 헬싱키의 사우나 투어, 베를린의 식물과 함께 사는 생활, 맨몸으로 뉴욕에서 운동하기 등.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을 주제로 도시를 깊게 파고드는 여섯 명과 이메일로 대화를 나눴다. 그들의 여행은 어쩐지 탐험에 가깝게 느껴졌다.

  • REPORTS

    인스타 보고 왔습니다

    “요즘 어디가 괜찮아?”라는 질문에 화답하고 싶다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 타고 있는 다음 장소를 기억해두길 바란다. 유용한 해답이 될 따끈한 공간이다.

  • INTERVIEW

    Timeless Story

    예거 르쿨트르의 클래식하고 혁신적인 워치, 리베르소가 탄생 90주년을 맞아 전시를 열었다. 서울에 직접 방문한 CEO 캐서린 레니에와 리베르소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