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WATCH MORE+

블랙 스틸 시계가 품은 시간

스틸과 블랙만이 품는 고요한 오라, 이 모든 것을 겸비한 시계 여섯 점.

UpdatedOn October 10, 2022

/upload/arena/article/202210/thumb/52089-498539-sample.jpg

산토스 드 까르띠에 크로노그래프 워치 1천만원대.

CARTIER

엑스트라 라지 사이즈의 단단한 스틸 케이스 못지않게 흠집에 강한 ADLC 코팅 베젤이 간결하고 우아하게 어울린다. 로만 인덱스가 둘러싼 다이얼에는 세 개의 계기반 디자인 크로노그래프 카운터와 날짜창이 자리한다. 9시 방향에 푸시버튼을 탑재했고 모노푸셔 방식으로 작동하며, 블랙 스피넬 크라운이 리셋 기능을 하도록 디자인했다.

/upload/arena/article/202210/thumb/52089-498538-sample.jpg

빅 파일럿 워치 46mm 1천7백40만원.

IWC

지름 46mm의 대담한 케이스 못지않게 명징한 크기를 자랑하는 인덱스와 원추형 용두 덕분에 남성적이고 실용적인 면모를 내세우는 빅 파일럿 워치. IWC 자체 제작 52110 칼리버는 두 개의 배럴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며 7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하고 무브먼트의 남은 작동 시간은 3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upload/arena/article/202210/thumb/52089-498537-sample.jpg

마스터 울트라 씬 파워리저브 39mm 가격미정.

JAEGER-LECOULTRE

차가운 스틸 케이스에 선명하고 직선적으로 전개된 다이얼 위로 두 개의 컴플리케이션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다. 오토매틱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938을 사용하는 마스터 울트라 씬 파워리저브는 드레스 워치의 범주를 벗어난 워치메이킹의 지점을 보여준다.

/upload/arena/article/202210/thumb/52089-498536-sample.jpg

리플레 워치 미디엄 사이즈 4백만원대.

BOUCHERON

1947년 이후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리플레 워치는 당시 유행한 아르데코 스타일을 반영한 직사각형 케이스, 음·양각으로 표현한 고드롱 모티브로 고전적이며 현대적인 면모를 동시에 드러낸다. 리플레 컬렉션보다 일찍이 특허를 얻은 인비저블 클래스프를 탑재해 매끈한 페이턴트 카프 스트랩 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소재의 스트랩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이 시계가 오랜 시간 사랑받은 이유 중 하나다.

/upload/arena/article/202210/thumb/52089-498541-sample.jpg

피아제 폴로 데이트 42mm 가격미정.

PIAGET

라운드형 스틸 케이스와 쿠션형 페이스, 스틸 소재의 반짝임과 브러시드 처리한 무광이 혼합된 폴로 워치는 시각적으로 안정적이다. 또한 블랙 기요셰 다이얼에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처리한 인덱스와 핸즈, 브랜드 이니셜 P를 연상시키는 초침 끝의 대조적인 레드가 탁월한 가독성을 돕는다. 전작들과 달리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 1110P로 구동하며, 50시간 파워리저브로 톡톡하게 향상된 기술력을 드러냈다.

/upload/arena/article/202210/thumb/52089-498540-sample.jpg

옥토 피니씨모 워치 40mm 2천2백만원대.

BVLGARI

견고한 블랙 세라믹을 팔각형 케이스부터 다이얼, 크라운과 브레이슬릿까지 전체적으로 활용한 버전으로 샌드블라스트와 폴리싱을 교차로 처리해 빛의 각도에 따라 절묘한 질감과 광택을 만들어낸다. 스몰 세컨즈만을 더한 정갈한 페이스는 두께 5.5mm에 불과한 울트라 신 케이스와 조화를 이루며 옥토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완성했다.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상
Photography 박원태

2022년 10월호

MOST POPULAR

  • 1
    Point of View
  • 2
    알고 싶은 여자, 김신록
  • 3
    금새록, <사랑의 이해> “삶에서 가장 즐거운 건 연기”
  • 4
    몬스타엑스 기현, “몬스타엑스 멤버들 덕분에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요”
  • 5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RELATED STORIES

  • WATCH

    배우 문상민의 시간

    하루에 아홉 번, 그와 나란히 마주 앉은 꿈을 꾸었다.

  • WATCH

    손목 위의 토끼

    시계 브랜드에서 내놓은 ‘계묘년’ 에디션을 가격별로 준비했습니다.

  • WATCH

    땅부르의 20주년

    루이 비통 땅부르 시계 20주년을 기념하는 멋진 책이 나왔다.

  • WATCH

    복잡한 것과 단순한 것

    루이 비통 라 파브리끄 뒤 떵 워치 공방 대표 미셸 나바스가 한국을 찾았다. 그는 아주 복잡한 시계들을 만드는 것보다 더 복잡한 게 있다고 말했다.

  • WATCH

    The Details

    크게 봐야 보이는 시계의 세계.

MORE FROM ARENA

  • FASHION

    언더아머의 UA 플로우 벨로시티 윈드 2

    최적화된 착용감과 접지력으로 러닝 시 최상의 추진력을 선사한다.

  • AGENDA

    Moment of 2016 F/W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 2016 F/W 시즌의 결정적 순간들.

  • AGENDA

    변화의 방식

    어디서 뭔들 못할까? 또한 뭔들 못 볼까? 전시 공간이 확장되고, 전시를 보는 방식 역시 변한다.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일단 응원!

  • FASHION

    BAROQUE

    극도로 화려하고 장식적인 옷.

  • AGENDA

    옷 갈아입는 네이버, 무엇이 달라지나

    더 이상 정보의 메인은 뉴스가 아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