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세븐틴, “멤버들과 영원하길 꿈 꿔”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민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커버와 화보 미리보기

UpdatedOn April 19, 2022

3 / 10

 

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민규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인 ‘살롱 03(Salon 03)’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에스쿱스, 정한, 민규는 봄날을 닮은 청춘의 표정들을 선보였다. 화보에서는 봄 기운이 완연한 청량한 색감과 분위기의 사진들이 이어진다. 그 사이마다 세 남자의 몽환적인 이미지들과 매혹적인 모습이 배치됐다. 청춘의 다채로운 이미지를 감각할 수 있는 화보다. 세븐틴의 신비로운 화보와 달리 촬영 현장은 무척 유쾌했다는 후문. 세 남자가 주고 받는 유머가 촬영장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한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해온 세븐틴의 저력을 알아보고, 세븐틴의 세 남자 에스쿱스, 정한, 민규의 화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리더 에스쿱스는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지 않으면 함께 일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세븐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한은 “공연에서만 감각할 수 있는 에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며 오프라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민규는 “내 음악을 믿고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정진할 수 있는 거다.”라고 고백했다.

세븐틴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SCENE 12
  • 2
    홍화연, "매 순간 진심을 다하려고 해요. 뭔가 결정을 내릴 때는 충분히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책임져요."
  • 3
    정경호의 선택
  • 4
    벨루티 X 이준호
  • 5
    합리적으로 폴스타 2 손에 넣는 법

RELATED STORIES

  • INTERVIEW

    정경호의 선택

    아이고, 반갑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우 정경호가 10년 지기처럼 두 손을 내밀고 인사했다. 물론 우린 처음 보는 사이다. 정경호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을 우선하는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배우. 곁에 있는 연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연기하는 배우. 정경호의 선택에는 사람이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 또한 좋다.

  •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 INTERVIEW

    완벽함과 유연함 사이의 이준호

    어느덧 17년 차. 수많은 노래와 배역 사이를 이준호는 치열하게 오갔다. 완벽함을 바라는 마음은 그를 시종일관 몰아붙였다. 그의 노력에 걸맞게 팬들의 환호는 지구 반대편에서도 울려 퍼졌다. 그렇게 달려가던 이준호는 이제 유연함을 바라본다. 완벽에 다다르는 길이 하나만 있지 않기에.

  • INTERVIEW

    소지섭,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믿습니다."

    배우 소지섭의 <아레나> 5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박재범, 반려견 오스카와 함께 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박재범이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MORE FROM ARENA

  • REPORTS

    상상 속의 여자

    영화 <내부자들>에서 주은혜의 얼굴은 쉬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화면 속 이엘은 현실의 여자가 아닌 것 같았다. 이엘을 만나고 싶었던 건 그래서다.

  • LIFE

    제목만 보고 골랐어

    그렇지만 당신의 마음을 헤집어놓는 책 다섯 권.

  • INTERVIEW

    이재인을 바라보는 방법

    아직 어리다며 웃어 보이지도, 어른스러워 보이려고 애쓰지도 않는다. 배우 이재인은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 FASHION

    Small Luxury

    작지만 더없이 큰 만족감을 선사할, 우리를 위한 셀린느의 액세서리들.

  • ARTICLE

    Summer Sunday

    청춘의 조각 같은 옷을 입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일요일.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