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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의 가방을 들고 어딘가로 떠났다.

UpdatedOn February 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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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EGA VENETA
하우스의 유산인 인트레치아토 기법을 재해석한 ‘뉴 보테가’ 시대의 카세트 백.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에 삼각형 로고 포인트가 시선을 끈다. 가격미정 보테가 베네타 제품.

FENDI
펜디의 시그너처 패턴을 전면에 활용했다.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마블링 효과로 재치를 더한 쇼퍼백 2백만원대 펜디 제품.

FENDI 펜디의 시그너처 패턴을 전면에 활용했다.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마블링 효과로 재치를 더한 쇼퍼백 2백만원대 펜디 제품.

FENDI
펜디의 시그너처 패턴을 전면에 활용했다. 물감을 쏟아부은 듯한 마블링 효과로 재치를 더한 쇼퍼백 2백만원대 펜디 제품.

DOLCE&GABBANA
이번 시즌 브랜드의 키워드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미니 백. 호화스러운 색상의 큐빅 장식으로 뒤덮었다.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 제품.

DOLCE&GABBANA 이번 시즌 브랜드의 키워드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미니 백. 호화스러운 색상의 큐빅 장식으로 뒤덮었다.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 제품.

DOLCE&GABBANA
이번 시즌 브랜드의 키워드를 여지없이 보여주는 미니 백. 호화스러운 색상의 큐빅 장식으로 뒤덮었다. 가격미정 돌체앤가바나 제품.

BALENCIAGA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협업을 기념하는 더플백. 구찌의 DNA인 GG 패턴과
스트랩을 모방하여 발렌시아가의 BB 로고로 대체했다. 발상의 전환이란
이런 것. 가격미정 발렌시아가 제품.

BALENCIAGA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협업을 기념하는 더플백. 구찌의 DNA인 GG 패턴과 스트랩을 모방하여 발렌시아가의 BB 로고로 대체했다. 발상의 전환이란 이런 것. 가격미정 발렌시아가 제품.

BALENCIAGA
두 브랜드의 역사적인 협업을 기념하는 더플백. 구찌의 DNA인 GG 패턴과 스트랩을 모방하여 발렌시아가의 BB 로고로 대체했다. 발상의 전환이란 이런 것. 가격미정 발렌시아가 제품.

PRADA
강렬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한여름을 대변하는 토트백.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삼각형 로고도 잊지 않았다. 사르데냐 해변의 망중한을 떠올리게
한다.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PRADA 강렬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한여름을 대변하는 토트백.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삼각형 로고도 잊지 않았다. 사르데냐 해변의 망중한을 떠올리게 한다.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PRADA
강렬한 색감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한여름을 대변하는 토트백.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삼각형 로고도 잊지 않았다. 사르데냐 해변의 망중한을 떠올리게 한다.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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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ENTINO GARAVANI
송아지 가죽과 크로셰 소재를 혼용한 토트백. 스트랩이 탈착 가능해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다. 빼놓으면 섭섭한 스터드 디테일도 잊지 않았다. 2백59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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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ES VAN NOTEN
가죽으로 만든 튼튼한 빅 사이즈 토트백. 이것저것 몽땅 담아도 공간이 여유로우며 자연의 무늬를 닮았다. 가격미정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맨 제품.

SAINT LAURENT
햇볕과 물에 강한 여름철 단골 소재인 라피아 가방은 해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아이템을 담기에 알맞다. 앞면은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장식했다.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SAINT LAURENT 햇볕과 물에 강한 여름철 단골 소재인 라피아 가방은 해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아이템을 담기에 알맞다. 앞면은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장식했다.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SAINT LAURENT
햇볕과 물에 강한 여름철 단골 소재인 라피아 가방은 해변에서 요긴하게 사용할 아이템을 담기에 알맞다. 앞면은 브랜드 로고를 자수로 장식했다. 가격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제품.

TOD’S
리넨과 캔버스 소재를 혼용한 가방으로 드로스트링 형태다. 토즈의 전통적인 T 로고 옆에 황금빛 사자의 얼굴을 넣었다.
작열하는 태양과 사자의 강인함을 의미하며 가방 아래에는 가죽을 덧대었다. 가격미정 토즈 제품.

TOD’S 리넨과 캔버스 소재를 혼용한 가방으로 드로스트링 형태다. 토즈의 전통적인 T 로고 옆에 황금빛 사자의 얼굴을 넣었다. 작열하는 태양과 사자의 강인함을 의미하며 가방 아래에는 가죽을 덧대었다. 가격미정 토즈 제품.

TOD’S
리넨과 캔버스 소재를 혼용한 가방으로 드로스트링 형태다. 토즈의 전통적인 T 로고 옆에 황금빛 사자의 얼굴을 넣었다. 작열하는 태양과 사자의 강인함을 의미하며 가방 아래에는 가죽을 덧대었다. 가격미정 토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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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VENCHY
과감하게 V자로 커팅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G 로고 체인 스트랩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한다. 가격미정 지방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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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김성지
PHOTOGRAPHY 정철환
ASSISTANT 김지현

2022년 0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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