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WATCH MORE+

SPACE ODYSSEY

우주를 유영하는 문페이즈 워치 6.

UpdatedOn October 17, 2021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324-468786-sample.jpg

OMEGA

달을 향한 오메가의 사랑을 보여주는 시계. 우주를 수놓은 별처럼 반짝이는 다이얼은 블루 어벤추린 글라스로, 6시 방향 문페이즈 주변은 18캐럿 세드나 골드로 만들었다. 탁월한 항자성을 입증받은 마스터 크로노미터로 초침에는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피드마스터 문페이즈 크로노그래프 44.25mm 블루 사이드 오브 더 문 1천7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324-468787-sample.jpg

IWC

12시 방향에 위치한 두 개의 문페이즈는 남반구와 북반구에서 포착한 다양한 달의 경로를 반사된 모습으로 보여준다. 실제 달의 주기와 오차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정확하며, 두 개의 달 주변엔 별이 가득한 우주를 재현했다.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천8백90만원 IWC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324-468785-sample.jpg

BLANCPAIN

블랑팡의 상징인 익살스러운 표정의 문페이즈가 돋보이는 시계. 요일과 날짜는 물론 월과 윤년까지 표시하는 정확성을 갖췄다.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특정 시간에 상관없이 시간 조정 가능한 ‘언더 러그 코렉터’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 6천9백만원대 블랑팡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324-468784-sample.jpg

MONTBLANC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스타 레거시는 미네르바의 유산과 몽블랑이 20세기 초 제작했던 포켓 워치에서 영감받은 컬렉션이다. 양파 모양 크라운과 엠블럼, 스타 기요셰 패턴이 그 증거. 잎사귀 모양의 블루 핸즈와 푸른색 문페이즈에 존재감을 발휘하는 골드 컬러 달을 배치했다. 스타 레거시 문페이즈 5백58만원 몽블랑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324-468782-sample.jpg

A.LANGE & SÖHNE

블랙 다이얼과 대조적인 큼지막한 화이트 색상의 커다란 날짜창이 가독성을 높여준다. 6시 방향의 문페이즈에는 8백52개의 별이 장식됐다. 72시간의 파워리저브와 스톱 세컨즈 기능을 탑재한 스몰 세컨즈가 돋보인다. 삭소니아 문페이즈 4천만원대 랑에 운트 죄네 제품.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324-468783-sample.jpg

JAEGERLECOULTRE

군더더기 없는 절제미와 우아함을 살렸다. 새로운 페트롤리움 블루 다이얼은 짙은 우주를 닮았고, 더 커진 날짜 인디케이터와 핸즈는 향상된 가독성을 제공한다. 정교하게 세팅된 문페이즈 주변으로 빛나는 별이 장식됐다. 7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지원한다. 마스터 울트라 씬 문 1천3백40만원 예거 르쿨트르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

EDITOR 김성지
PHOTOGRAPHY 박원태

2021년 10월호

MOST POPULAR

  • 1
    Trilogy
  • 2
    <아레나> 4월호 커버를 장식한 NCT 해찬
  • 3
    New Sense
  • 4
    봄을 닮은 슈즈 3
  • 5
    파인 주얼리의 면면

RELATED STORIES

  • WATCH

    고르고 고른 한정판 시계 3

    시계 브랜드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크로노그래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 WATCH

    봄비

    맑은 광채의 다이얼에 여리게 흩어지는 빗방울.

  • WATCH

    우리는 시계다

    오메가의 최신형 기술을 품은 스피드마스터 수퍼 레이싱이 공개되었다. 이 시대의 시계였다.

  • WATCH

    장수 돌시계

    가장 진보한 세라믹 손목시계를 차고 느낀 것들.

  • WATCH

    Between the zones

    기계식 시계가 두 가지 시간대를 보여주는 아름다운 방법들.

MORE FROM ARENA

  • SPACE

    내추럴 와인, 여기서 마시자

    친절하거나 맛있거나, 때로는 세련되기까지 한 내추럴 와인. 아래 네 곳의 좌표만 기억한다면 이 여름이 특별해진다.

  • WATCH

    WATCHS & WONDERS 2022 #4

    눈이 즐거워지는 ‘워치스앤원더스 2022’ 신상 시계 3점을 소개합니다.

  • FEATURE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며

    지금 인류가 짊어진 문제에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할 순 없다. 하지만 문학적인 상상력으로 미래를 그릴 수는 있다. 한국 SF 문학 작가들과 2035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 FASHION

    JUST DANCE

    나만 아는 리듬과 템포로, 아무 고민 없이 흔들흔들.

  • FASHION

    낚시, 패션이 되다

    낚시를 통한 최고의 즐거움을 갈망하는 낚시인들에겐 더없이 멋지고 기능적인 제품이 필요하다. 아웃도어의 역사이자 새로운 도전이 될 프리미엄 낚시 웨어 브랜드 웨더몬스터를 소개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