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동시대 최고의 액션 영화들

10인의 영화 애호가가 최고의 액션 영화를 다섯 편씩 꼽았다.

UpdatedOn October 04, 2021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4-sample.jpg

 

 <레이드 : 첫 번째 습격>(2011)

<레이드>는 최상의 액션 신(scene)을 골고루 보여준다. 총이든 칼이든 활용한다. 처음 본다고 느낄 법한 움직임이나 상황이 많고, 주인공이 다치는 신이 강렬해서 몇 장면은 잊히지 않는다. 배우들은 액션 신에서 늘 100%의 힘을 쓰는 게 느껴지며, 그 와중에 격정적인 감정을 가지고 싸우기 때문에 보는 맛이 일품이다.
WORDS 이석형(배우)

2 <부당거래>(2010)
정강이를 가장 아프게 때리는 영화.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4-sample.jpg

 

3 <도화선>(2007)
분노와 결합된 액션 신이 많고, 언제 다시 봐도 흥분될 만큼 멋지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5-sample.jpg

 

4 <존 윅 3: 파라벨룸>(2019)
기발함, 강렬함, 독특함 그리고 질릴 틈이 없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6-sample.jpg

 

5 <데쓰 프루프>(2007)
피를 끓게 하는 카체이싱 신과 폭발적인 클라이맥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7-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5-sample.jpg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개인적으로 오프닝부터 내 마음을 사로잡는 영화를 좋아한다. 20세기에는 왕가위가 늘 그랬고, 드니 빌뇌브도 그렇다. 화려한 액션은 없지만 현실적이면서도 숨도 못 쉴 긴장감을 주는 이 영화는 내게 최고의 액션 영화다. 각본, 연출, 촬영, 연기, 음악, 모든 것이 멋지다.
WORDS 곽기곤(사진가)

2 <다크나이트>(2008)
히어로 영화가 이보다 현실감 있고 완벽할 수 있을까?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8-sample.jpg

 

3 <시티 오브 갓>(2002)
다큐멘터리와 액션이 지루할 틈 없이 잘 버무려져 있다. 특히 O.S.T.가 끝내준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9-sample.jpg

 

4 <A-특공대>(2010)
최고의 킬링 타임 영화. 참고로 와이프 휴대폰에 저장된 내 번호는 ‘The Face(브래들리 쿠퍼)’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0-sample.jpg

 

5 <달콤한 인생>(2005)
진정한 한국형 액션 누아르.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1-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6-sample.jpg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액션을 뛰어넘고, 원작을 뛰어넘은, 액션 영화 톱 1을 넘어 21세기 최고의 영화 중 하나. 질주하는 카체이싱 장면부터 지금껏 존재하지 않았던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라는 압도적 캐릭터, 생명력, 구원의 메시지까지, 별반 다르지 않은 미쳐버린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의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 질문을 던지는 영화.
WORDS 최유리(영화 홍보 마케팅사 아워스 대표)

2 <히트>(2013)
이 영화는 우울할 때마다 봐야 한다. 아, 여러분 이 영화는 마이클 만 감독의 <히트> 말고, 산드라 블록과 멜리사 매카시의 <히트>입니다. 포복 절도 액션 영화 <히트>.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0-sample.jpg

 

3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2015)
이렇게 감정을 쥐락펴락하며 관객들을 겁에 질리게 만드는 영화는 없었다. 액션을 넘어 한 편의 공포 서스펜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1-sample.jpg

 

4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2015)
잔혹한 위트가 가득한 19금 액션 영화.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지평을 연 영화. 불꽃놀이 시퀀스가 선사하는 짜릿한 폭주의 액션.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2-sample.jpg

 

5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6)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 사랑을, 아릿한 감정을, 지켜주고 싶은 트렌디한 액션 누아르.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3-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7-sample.jpg

 

 <증오>(1995)

“추락하는 건 중요한 게 아냐. 중요한 건 어떻게 착륙하느냐는 거지.” 우리의 것이 될 것 같은 세상이었지만 내 맘대로 되는 건 하나도 없던 청춘. 세상에 섞이지 못한 양아치들이 사회라는 건물에서 뛰어내린다. 변변찮은 액션 신 하나 없지만 왜 이 영화를 액션 영화로 기억하는 걸까. 프랑스 영화나 흑백영화는 따분하다는 선입견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프랑스 흑백 영화.
WORDS 이코베(파트타임 아티스트)

2 <굿타임>(2017)
샤프디 형제가 만든 진정한 요즘 시대 액션 영화.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4-sample.jpg

 

3 <아드레날린 24>(2006)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배우를 한 줄로 요약하자면.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5-sample.jpg

 

4 <킬빌> 시리즈
영화가 끝나면 O.S.T.를 찾아 듣게 된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6-sample.jpg

 

5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2014)
영화를 보고 나면 목소리 낮게 내는 나를 발견한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7-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8-sample.jpg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

킹스맨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이며,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찌질’했던 주인공이 성장을 통해 액션 히어로로 재탄생하는 과정도 재미있게 그려냈다(그러고 보니 다섯 작품이 모두 찌질, 성장, 조력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보는 내내 단 한 순간도 지루하지 않았으며, 특히 사람들의 집단 난투극 장면과 교회 액션 장면,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 맞춰 사람들의 머리가 총천연색으로 터지는 장면은 아드레날린이 폭발했다.
WORDS 백승기(영화감독)

2 <킥 애스: 영웅의 탄생>(2010)
힛-걸(클로이 모레츠)의 매력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는 영화.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8-sample.jpg

 

3 <쿵푸 허슬>(2004)
아시아 스타일 액션을 완성시킨 마스터피스. 특히 ‘여래신장’은 경이로웠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49-sample.jpg

 

4 <매트릭스>(1999)
1999년 개봉 당시 이 작품을 보고 진정한 밀레니엄 시대가 도래했음을 직감했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0-sample.jpg

 

5 <주성치의 파괴지왕>(1994)
SF를 다 걷어낸 현실 세계관에선 뭐니 뭐니 해도 ‘무적풍화륜’이 제일 세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1-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9-sample.jpg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한번 발동이 걸린 이 영화의 액션 엔진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조지 밀러 감독이 직접 자신의 1980년대 프랜차이즈를 다시 만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테크놀로지나 스케일의 차원을 넘어선, 광기의 스펙터클이면서도 정교하게 구성된 액션의 결정체다.
WORDS 김형석(영화 저널리스트)

2 <와호장룡 - 운명의 검>(2016)
대나무 숲 장면의 우아한 마셜 아츠는 당대의 경이로움이었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2-sample.jpg

 

3 <본> 시리즈
21세기 액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프랜차이즈.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3-sample.jpg

 

4 <킬 빌 - 1부>(2003)
장면마다 찍히는 타란티노의 액션 시그니처. 끊임없는 명장면의 향연.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4-sample.jpg

 

5 <레이드 : 첫 번째 습격>(2011)
육체를 기반으로 한 근접 액션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도.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5-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0-sample.jpg

 

 <올드보이>(2003)

내 집에도 있고 옆집에도 있는 장도리가 시대적 액션 신의 소품이 될지 누가 알았을까. 촬영부터 배우들의 호흡, 미술, 그리고 감독의 미학적 접근까지 모든 면에서 손색없었다. 그외 군만두나 산낙지 같은 일상적인 소재로 충격적인 서사를 만드는 박찬욱식 영화법의 정수가 가득 담긴 작품.
WORDS 양보연(프리랜스 에디터)

2 <드라이브>(2011)
섹시한 액션 영화의 좋은 예.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6-sample.jpg

 

3 <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MCU가 이룩한 히어로 월드의 10년이 마지막 전쟁 신에서 폭발한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7-sample.jpg

 

4 <아바타>(2009)
판도라 행성 원주민의 투박한 무기와 지구인의 미래식 무기가 격돌한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8-sample.jpg

 

5 <파이트 클럽>(1999)
잦은 주먹질은 결국 처절한 삶을 만든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39-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1-sample.jpg

 

 <킬빌> 시리즈

내가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액션, 쿠엔틴 타란티노 특유의 넘치는 듯한 표현은 표면장력처럼 결코 흐르지 않는다. 굉장히 정도를 잘 알기 때문에 그가 천재라는 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구나 싶다. 1위로 <킬빌>을 꼽았지만 마음 같아서는 그의 모든 영화를 나열하고 싶다. B급 영화의 매력을 비로소 알게 해준 영화. 그의 영화 속 피칠갑은 늘 웃음짓게 한다.
WORDS 성립(미술가)

2 <베이비 드라이버>(2017)
카체이싱에 영혼을 넣은 편집과 음악을 곁들였다면, 그걸로 됐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2-sample.jpg

 

3 <아메리칸 울트라>(2015)
시원시원하게 뚫고, 터뜨린다. 자신 있는 곳에 힘을 준 것이 좋았다. 그러나 다른 것은, 말 않겠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3-sample.jpg

 

4 <이퀼리브리엄>(2002)
포스터에 크게 적힌 ‘매트리스는 잊어라!’라는 문구가 많은 사람을 낚았다. 그것은 이 액션 영화의 유일한(?) 단점이었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4-sample.jpg

 

5 <업그레이드>(2018)
눈여겨보던 블룸하우스가 고작 제작비 50억으로 만든 영화다. 굉장하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5-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2-sample.jpg

 

 <아저씨>(2010)

크라브마가, 시스테마, 이런 무술을 접목해 액션 신을 만든 것으로 안다. 사실 이런 중국, 홍콩 영화에서 보던 수기술(손으로 하는 기술)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얕보기에는 극중 캐릭터와 액션 콘셉트가 잘 맞았다. 예전의 액션을 당시에는 현대식으로 세련되게 해석하고 캐릭터에 맞게 접목시킨 점은 여전히 칭찬받을 만한 점이다. <아저씨> 이전까지 한국 액션 영화는 대체로 동작이 크고 거친 장면이 많았다면, 이후로는 사실적이고 깔끔한 액션이 유행처럼 번졌다.
WORDS 김승찬(무술감독)

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앞으로도 우리나라에서 이런 웨스턴 무비 계열의 액션 영화가 나올지는 미지수.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6-sample.jpg

 

3 <신세계>(2012)
개인적으로 엘리베이터 액션 신은 배우의 호흡과 연기 모두 소름 돋았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7-sample.jpg

 

4 우는 남자(2014)
관객 스코어가 좋지 못해 저평가되었지만 액션에 디테일이 살아 있다. 격투 신도 우리나라에서 잘 보지 못한 투박한 스타일이 좋았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8-sample.jpg

 

5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관람 내내 영화 장면처럼 추위가 전해졌고, 고통스럽기까지 했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59-sample.jpg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23-sample.jpg

 

 <글로리아>(1980)

21세기가 된 지금도 마피아 영화 속에서 희생당하거나 보호받지 않고 직접 총구를 겨누는 여성 캐릭터는 드물다. 1980년에 등장한 <글로리아>는 이미 달랐다. 옆집에 사는 40대 여인이라는 설정에 맞게 일상적인 모습으로 마피아 소굴 속에서 소년을 보호한다. 총은 치마 속이 아니라 가방에서 꺼낸다. 그리고 그의 액션은 정의가 어긋나는 순간에만 발현된다. 아주 단호하고 민첩하게. 멋이라는 것이 폭발한 액션물이다.
WORDS 강예솔(<마리끌레르> 피처 에디터)

2 <스피드>(1994)
가장 긴박하고 짜릿한 액션 영화를 꼽으라면 단연 <스피드>다. 명확한 제목도 마음에 든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60-sample.jpg

 

3 <장고: 분노의 추적자>(2012)
자비나 연민 없는 복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명작 중에서 이 작품을 가장 사랑하는 이유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1-sample.jpg

 

4 <뎀프시롤: 참회록>(2014)
덩기덕 쿵덕, 덩기덕 쿵더러러러 점점 빨라지는 장구 소리에 맞춰 빨라지는 스텝과 숨소리. 뭔가 싶다가도 결국 ‘제발’이라 외치는 간절한 두 사람의 액션은 아름답고 기묘하다.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2-sample.jpg

 

5 <액션히어로>(2021)
최근 가장 흥미롭게 본 액션 영화. 이상하고 귀엽고 웃기고 씩씩하다. 무모함을 응원하게 만드는, 청춘들의 액션 활극.

3 / 10
/upload/arena/article/202110/thumb/49202-467513-sample.jpg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양보연

2021년 10월호

MOST POPULAR

  • 1
    코로나 때 어떻게 하셨어요?
  • 2
    UNFAMILIAR SUIT
  • 3
    봄의 공기청정기
  • 4
    클래식의 정수, 미니멀한 디자인의 수동 면도기 4
  • 5
    고급 시계 3라운드

RELATED STORIES

  • LIFE

    봄의 공기청정기

    미세먼지가 걱정스러운 계절이라 모아본 오늘날의 공기청정기 4종.

  • LIFE

    꽃구경도 식후경

    눈과 입 모두 즐거운 식도락 봄나들이.

  • LIFE

    스타와 메가

    1위와 2위. 스타벅스와 메가커피는 오늘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다. 하지만 두 카페는 거의 모든 면에서 다르다. 어떤 점이 스타벅스를 혹은 메가커피를 찾게 할까?

  • LIFE

    가구 보러 왔습니다

    나 혼자 사는 1인 가구라면 지금 소개하는 5곳을 저장해둘 것.

  • LIFE

    코로나 때 어떻게 하셨어요?

    비대면과 거리두기의 코로나 시대가 불과 몇 년 전이다. 많은 이별과 폐업과 변화를 만들어낸 이 병의 특징 중 하나는 극단적으로 낮은 20대 발병률과 사망률이었다. 즉 20대는 한창 나이에 마스크를 끼고 시작도 하지 않은 밤의 술자리를 빠져나와야 했다. 이 시대 젊은이들의 섹스는 어땠을까? 더했을까 덜했을까?

MORE FROM ARENA

  • ARTICLE

    육해공

    브라이틀링 워치는 항공(Air), 해상(Sea), 지상(Land)으로 나뉜다. 육해공을 점령한 과거와 현재의 워치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 LIFE

    에스프레소, 한 입의 미학

    자연스럽게 잔과 대화가 쌓이는 동네별 에스프레소 바 4

  • FASHION

    BRICK BAG

    유난스러울 만큼 자유와 낭만이 풍요롭게 넘쳐흐르는 2020 S/S 시즌의 트렌드 키워드.

  • LIFE

    맞은편 할머니

  • CAR

    서울의 이상한 밤 위 신차들

    상점들이 문을 닫고, 자동차들이 사라진 이상한 밤을 맞이한 새로운 서울.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