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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MORE+
White Siesta
이국적인 풍광과 부서지는 햇살 속에서 매력을 더하는 화이트 리조트 룩. <br><br> [2007년 7월호]
UpdatedOn June 22, 2007
White Siesta
이국적인 풍광과 부서지는 햇살 속에서 매력을 더하는 화이트 리조트 룩. <br><br> [2007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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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파티를 닮은 향 5
뜨겁게 무르익은 파티의 밤, 함께 취하고 싶은 매혹적이고 관능적인 향.
BEAUTY
집 안을 가득 채우는 향
쌀쌀한 바람에 마음마저 건조해지는 이맘때, 따뜻하고 싱그러운 향은 집 안의 온기와 무드가 된다.
BEAUTY
소중한 피부를 지켜주는 고영양 크림 4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쉽게 거칠고 주름지는 피부를 위한 고영양 크림.
BEAUTY
탬버린즈 퍼퓸 컬렉션 팝업
전시와 향으로 표현한 위안의 감정.
BEAUTY
뭉근한 잔향이 매력적인 인센스 추천
유려하게 피어오르는 섬세한 연기가 남기는 뭉근한 가을의 잔향.
REPORTS
유연한 태도
잘 만든 가구와 흉내 낸 가구는 있어도 감도 높고 창의적인 가구는 없었던 한국에 박길종이 등장한 것은 2010년 크리스마스이브였다. 그날 밤 문을 연 길종상가에서 박길종은 서울의 이야기로 한국에 없던 물건과 가구들을 만들어낸다.
INTERVIEW
원진아&유병재, "<유니콘>은 무언가를 계속 시도하고 시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배우 원진아와 유병재 작가, 유쾌한 무드의 화보와 담백한 인터뷰 미리보기
ARTICLE
제냐와 서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새로운 행보, ‘XXX(엑스엑스엑스) 컬렉션’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론칭 행사가 얼마 전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됐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아티스틱 디렉터 알레산드로 사르토리에게 물었다. 도대체 왜 서울에서?
ARTICLE
환상의 듀오
패션을 넘어서 ‘문화(Culture)’적 소통을 이끄는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캐럴 림과 움베르토 레옹. 두 사람이 있기에 겐조는 언제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캐럴과 움베르토를 만나 이야기 나눴다.
REPORTS
내 마음 갈 곳
최백호가 앨범을 냈다. <불혹>. 미혹되지 않는 나이. 올해는 그가 노래한 지 40주년 되는 해다.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던 시절을 지나, 노래 하나로 운명이 뒤바뀐 시절도 지나, 그는 이제야 진지한 마음으로 노래 좀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