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정우성, 남자의 우아함이란 이런 것

첩보 영화 한 장면 같은 정우성의 새 화보

UpdatedOn May 20, 2021

3 / 10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오토매틱 기능의 레전드 다이버 3백20만원 론진 제품. 티셔츠 톰 포드, 팬츠 브루넬로 쿠치넬리, 리넨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오토매틱 기능의 레전드 다이버 3백20만원 론진 제품. 티셔츠 톰 포드, 팬츠 브루넬로 쿠치넬리, 리넨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42mm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오토매틱 기능의 레전드 다이버 3백20만원 론진 제품. 티셔츠 톰 포드, 팬츠 브루넬로 쿠치넬리, 리넨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42mm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오토매틱 기능의 레전드 다이버 3백20만원 론진 제품. 티셔츠 톰 포드, 팬츠 브루넬로 쿠치넬리, 리넨 셔츠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 41mm 스테인리스 틸 및 레드 PVD 코팅 소재,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오토매틱 기능의 하이드로 콘퀘스트 2백40만원 론진 제품. 흰색 티셔츠 톰 포드 제품.41mm 스테인리스 틸 및 레드 PVD 코팅 소재,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오토매틱 기능의 하이드로 콘퀘스트 2백40만원 론진 제품. 흰색 티셔츠 톰 포드 제품.
  • 42mm 브론즈와 티타늄 케이스백, 오토매틱,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의 레전드 다이버 4백만원 론진 제품. 청록색 가죽 반소매 셔츠 벨루티, 흰색 슬리브리스 톰 포드, 리넨 팬츠 르메르 제품.42mm 브론즈와 티타늄 케이스백, 오토매틱,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의 레전드 다이버 4백만원 론진 제품. 청록색 가죽 반소매 셔츠 벨루티, 흰색 슬리브리스 톰 포드, 리넨 팬츠 르메르 제품.
  • 43mm 스테인리스 스틸 및 세라믹 소재, 오토매틱,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의 하이드로 콘퀘스트 2백20만원 론진 제품. 시어서커 반소매 셔츠 랑방 by 분더숍, 흰색 슬리브리스 톰 포드 제품.43mm 스테인리스 스틸 및 세라믹 소재, 오토매틱, 72시간 파워 리저브, 300m 방수 기능의 하이드로 콘퀘스트 2백20만원 론진 제품. 시어서커 반소매 셔츠 랑방 by 분더숍, 흰색 슬리브리스 톰 포드 제품.

배우 정우성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에메랄드 빛 바다, 투명한 하늘을 배경으로 요트를 항해하는 그의 모습은 마치 첩보 영화 한 부분처럼 서사적인 장면들을 그려냈다. 첩보 요원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워치.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의 엠베서더로서 바다에 걸맞는 하이드로 콘퀘스트, 레전드 다이버를 착용한 정우성에게선 부드러운 우아함 속에 강인한 남성미가 진득하게 묻어났다. 그는 바다의 큰 너울에 요동치는 요트 위에서도 흔들림 없이 평온한 모습을 유지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1990년대 내가 벌겋게 달아오른 쇳덩이였다면, 2000년대에는 뭔가 좀 안다며 구태의연해진, 갑작스레 식어버린 쇳덩이었던 거 같다. 2010년대는 다시 달아오른 쇳덩이를 담금질하는 시기”였다고 하며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남자의 멋에 대한 질문엔 “멋진 남자라는 것도 개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닐까 싶다. 나의 개성은 정우성! 정우성은 계속 정우성을 찾으려고 해왔으니까”고 답했다. 정우성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FEATURE EDITOR 이주영
FASHION EDITOR 최태경, 유선호
PHOTOGRAPHY JDZ
STYLIST 김혜정(인트렌드)
HAIR 임해경
MAKE-UP 배경란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Behind Love
  • 2
    열대야를 비추는 재즈
  • 3
    NIGHT FEVER
  • 4
    All of Us
  • 5
    유승호, "정말 느낀 대로 얘기하자면, 뭔가에 홀린 것처럼 그냥 하겠다고 했어요."

RELATED STORIES

  • INTERVIEW

    수민&슬롬, "음악을 만들려면 좋은 추억이 필요해요."

    가수 수민과 프로듀서 슬롬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유승호, "정말 느낀 대로 얘기하자면, 뭔가에 홀린 것처럼 그냥 하겠다고 했어요."

    배우 유승호의 <아레나> 8월호 화보 및 인터뷰 미리보기

  • INTERVIEW

    배준호, 청량하고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와 축구선수 배준호가 함께한 <아레나> 디지털 커버 미리보기

  • INTERVIEW

    <아레나>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원우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세븐틴 원우의 <아레나> 8월호 커버 공개!

  • INTERVIEW

    How to become the Justin Min

    미국에서 나고 자란 민홍기는 공부를 잘했다. 아이비리그에 진학했고, 잡지사 기자로도 일했지만,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인터넷에 ‘연기하는 법’을 검색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애프터 양> <엄브렐러 아카데미> <성난 사람들(비프)>의 바로 그 배우. 저스틴 민이 말하는 저스틴 민 되는 법.

MORE FROM ARENA

  • DESIGN

    Dust Race

    먼지 폴폴 날리는 벌판에서 경주가 시작된다. 엔진 회전수가 상승하면 덩달아 아드레날린도 증폭한다. 이기는 것보다 즐기는 게 우선인 자동차 다섯 대.

  • FASHION

    2020 F/W KEYWORD 14

  • DESIGN

    A River Runs Through It

    강가에서 발견한 봄에 태어난 자동차들.

  • INTERVIEW

    오늘의 주지훈

    주지훈은 결연한 언어들을 구사하며 허심탄회하게 말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보내고 있어요. 그렇게 살아요. 그게 제가 노는 거예요.” 지금,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주지훈을 불러 세웠다.

  • LIFE

    사유의 세계 속으로

    상상력이 자연스레 되살아나는 공간.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