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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미래의 집으로

그리 먼 미래의 일은 아닐 거다. 현대자동차의 블루온, 미쓰비시의 아이미브, 닛산의 리프, GM의 볼트처럼 요원해 보이기만 하던 전기자동차는 불지불식간에 도입됐고, 2013년쯤이면 웬만한 브랜드들에선 지금의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능가하는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들처럼 뒤처지면 살아남을 수 없는 브랜드와 사람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하는 것보다 세상이 급속하게 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적응에 대한 불안감이 존재할 정도로 정말 무서운 속도다.

UpdatedOn September 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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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성범수
ILLUSTRATION 이우식,김영진

2015년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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