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아머 코리아가 역동적인 운동선수들의 스토리를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에 이어 한국 로컬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는 꾀를 부리는 법이 없다. 이유인 즉슨,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석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방식을 추구한다. 그런 브랜드가 ‘지름길은 없다. 오직 돌파’라는 메세지의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볼티모어에서 처음 선보였고 전 세계 다양한 운동선수들의 훈련과 노력 과정이 조명돼 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NBA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등 글로벌 버전에 이어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가 담겼기 때문이다. 배구선수 김연경, 올스타 야구선수 나성범, 남자 럭비 국가 대표팀, 그리고 2020년부터 언더아머의 공식 스폰서십 삼성 라이온즈팀이 목표를 위해 한계를 이겨내고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대한민국 럭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남자 럭비 국가 대표팀의 투지와 열정을 담아낸 럭비 특별 영상 버전도 선보일 예정.
캠페인 영상은 TV 광고와 언더아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운동선수들이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품 연구와 혁신을 이끄는 브랜드의 시그너처, 러쉬와 리커버 라인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about.underarm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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