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MUST KNOW

BOLD POCKET

유난스러울 만큼 자유와 낭만이 풍요롭게 넘쳐흐르는 2020 S/S 시즌의 트렌드 키워드.

UpdatedOn February 03, 2020

 

2020 S/S TREND
BOLD POCKET

누군가는 하우스 브랜드의 컬렉션을 곧 비일상적인 트렌드로 직결시킬지도 모르지만 이번만큼은 실용적인 멋을 기대해도 좋다. 루이 비통, 발렌시아가를 비롯한 많은 하우스 브랜드 쇼에서 존재감이 뚜렷한 과장된 아웃포켓들이 등장했기 때문. 웬만한 가방 용량을 뛰어넘는 프라다의 볼록한 앞주머니, 큼직한 아웃포켓을 장착한 필드 재킷과 카고 팬츠를 입은 펜디의 정원사들이 눈에 띄었다. 하우스 브랜드가 그저 관상용이거나 지나치게 상업적이기만 한 아이템에서 벗어나 현실과 적당한 합의점을 찾았다고 할 수 있다.

 

캔버스 재킷 9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캔버스 재킷 9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캔버스 재킷 90만원대 폴로 랄프 로렌 제품.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오버사이즈 데님 셔츠 가격미정 루이 비통 제품.

스키 점퍼에서 영감받은 라이트 파카 3백7만원 발렌시아가 제품.

스키 점퍼에서 영감받은 라이트 파카 3백7만원 발렌시아가 제품.

스키 점퍼에서 영감받은 라이트 파카 3백7만원 발렌시아가 제품.

컬러 블록의 리네아 로사 점퍼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컬러 블록의 리네아 로사 점퍼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컬러 블록의 리네아 로사 점퍼 가격미정 프라다 제품.

2020 S/S TREND 시리즈

2020 S/S TREND 시리즈

 

LONG TOP VS HIGHT SHORTS

PASTEL COLORS

EFFORTLESS

SHEER FABRIC

BOHEMIAN

PIN STRIPE

TROPICAL SHIRTS

LEATHER PANTS

ANIMAL PRINTS

GARDENER OR SAILOR

PAINT SPLATTER

DENIM & DENIM

BRICK BAG

STYLING 10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최태경, 윤웅희, 이상
PHOTOGRAPHY 레스(인물), 박재용, 최승혁(제품), 쇼비트
MODEL 박주형, 이우, 장우형
HAIR&MAKE-UP 이은혜

2020년 02월호

MOST POPULAR

  • 1
    폴햄의 스무살을 축하해
  • 2
    솔로 전쟁
  • 3
    A Modern Moment
  • 4
    개강 맞이! 신입생들을 위한 맛집 리스트 4
  • 5
    주현영과 요거트와 마라탕

RELATED STORIES

  • FASHION

    Go To Office

    새 마음가짐으로 나선 사무실의 일상 속 대담하게 빛나는 주얼리.

  • FASHION

    New Sense

    주목해야 할 새로운 백과 슈즈의 관능적 파노라마.

  • FASHION

    The Silent Sea

    침잠한 바다 위 대담하게 모습을 드러낸 새 시즌 인상적인 키 룩에 대한 서사.

  • FASHION

    딱 이만큼!

    허리를 드러내는 새로운 방식.

  • FASHION

    SKATE BOYS

    넘어지고 부딪혀도 자유롭고 눈부셨던 우리의 한때. 뜨거웠던 지난날의 기억.

MORE FROM ARENA

  • VIDEO

    발렌시아가 x 유아인

  • DESIGN

  • FASHION

    여름엔

    샌들만 한 신발이 또 있을까?

  • FASHION

    BUCKET BOY

    버킷 해트 마니아를 위한 버킷 리스트.

  • FEATURE

    플라밍고를 쫓는 모험

    헤르난 바스는 모험 앞에 놓인 소년들을 그린다. 고독한 얼굴을 한 그들은 풍랑이 거칠게 이는 바다, 도로변의 모텔, 네시를 찾는 캠핑밴, 플라밍고가 가득한 늪지대 등 낯선 세계로 자신을 던진다. 쿠바 이민 2세대이자 퀴어 아티스트로서 알 수 없는 것과 소외된 것, 기이한 것을 골똘히 들여다보고 거침없이 그려내는 헤르난 바스. 사시사철 쨍쨍한 플로리다에 살지만 햇빛보다는 그림자에 더 호기심을 지닌 미스터리 애호가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