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LIFE MORE+

공항 속에 숨은 왕실의 보물

로얄살루트의 첫 25년산 위스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와 떠나는 특별한 보물 찾기가 이달 시작된다.

UpdatedOn January 02, 2020

/upload/arena/article/202001/thumb/43730-397149-sample.jpg

여행을 사랑하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 바로 자타 공인 ‘위스키의 왕’ 로얄살루트가 브랜드 최초의 25년산 스카치위스키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의 면세점 단독 출시를 맞아 한국 여행객을 위해 특별한 공항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 영국 왕실을 위해 탄생한 위스키 브랜드답게 이번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역시 영국 왕실의 스토리에 그 근간을 두고 있다. 런던 타워에 보관 중인 영국 왕실의 보물 로얄 레갈리아에서 시작된 영감은 위스키의 진귀하고 파워풀한 원액과 디자인에 그대로 투영돼 그야말로 보물과 같은 스카치위스키로 탄생했다. 오로지 면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 보배로운 스카치위스키는 한국에서는 1월부터 공항 면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기념해 여행객들을 위한 솔깃한 경험을 준비했다. 한국 출시를 기념해 인천, 김해, 제주 공항에서 운영되는 ‘로얄살루트 트레저 볼트(보물창고)’에서는 위스키에 영감을 준 보물들이 담긴 보물창고를 열어볼 수 있으며 찬란한 왕좌에서 특별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번 ‘보물을 열어라’ 이벤트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캠페인 전용 사이트(www.travelwithroyalsalute.co.kr)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두 가지 미니 게임을 통해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의 섬세한 매력을 간접적으로 음미할 수 있으며 각 공항 매장에서 직접 테이스팅할 수 있는 초대권도 받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사이트에 접속해 바우처를 신청하면 구매 고객에 한해 로얄살루트의 기품을 고스란히 담은 키 링과 프리미엄 여권 케이스, 위켄드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로얄살루트 위스키만의 고귀한 양감을 품은 풍미와 함께 보물을 쫓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이라면 지금 바로 캠페인 전용 사이트에 접속하라. 공항에서의 따분한 시간을 결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 마법 같은 기회다.
문의 02-3466-5700(페르노리카 코리아)

거세게 몰아치는 완벽한 풍미,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
새롭게 출시된 로얄살루트 25년 트레저드 블렌드는 꾸준히 사랑받아온 21년산과 32년산의 간극을 메워주는 브랜드 최초의 연산 제품으로 그 의미가 깊다. 영국 왕실과 로얄 레갈리아를 상징하는 만큼 우아함과 동시에 예측하기 힘든 유머러스한 흐름을 가진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짙게 졸인 과일과 시나몬, 감초의 달큰한 향으로 시작해 다크초콜릿, 토피 등의 묵직한 맛에서 스파이시한 여운을 남긴다. 1월부터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의 각 면세점에서 260달러에 판매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CONTRIBUTING EDITOR 김재경
PHOTOGRAPHY 조성재
COOPERATION 로얄살루트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차강윤, "나중에는 꼭 연출을 하고 싶습니다. 일단 연기로 인정받아야죠.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요."
  • 2
    다시 콜드플레이!
  • 3
    '열심히', '꾸준히'를 습관처럼 말하는 준호에게 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
  • 4
    코첼라를 접수하다
  • 5
    가길 잘했다, 남해

RELATED STORIES

  • LIFE

    1마일을 4분 만에 들어올 사람 누구?

    올해 6월, 페이스 키피에곤이 여성 최초로 1마일(1.6km)을 4분 안에 완주를 하는 도전에 나선다.

  • LIFE

    Take Eat Slow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게! 저속노화를 위한 비건 맛집 5

  • LIFE

    코첼라를 접수하다

    퍼스널 컬러가 '코첼라'임을 증명한 6팀의 하이라이트 신.

  • LIFE

    하나의 공간에서 더 많은 경험을!

    일상의 재미를 더하는 동시 공간 5

  • LIFE

    다시 콜드플레이!

    세월이 흘렀어도 콜드플레이는 최정상의 밴드임에 틀림없었다.

MORE FROM ARENA

  • INTERVIEW

    브로이어, 펜싱선수 도경동과 함께한 화보 공개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도경동의 우아한 남성의 면모가 돋보이는 <아레나> 화보 미리보기

  • FASHION

    COVER MEN

    그 시절에 머물러 있는 <아레나> 커버맨들을 2025년으로 소환했다.

  • INTERVIEW

    최백호가 머문 자리

    가수 최백호는 사람들에게 기억되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만 자신의 노래는 세상에 남을 거라고, 그때 거짓 없고 한결같은 노래로 들리길 바란다고 했다. 49년 차 가수 최백호가 들려준 이야기에는 악수 후에 남은 온기 같은 것이 머물러 있었다.

  • INTERVIEW

    'JAY B는 자유롭고' 제이비 화보 미리보기

    갓세븐 JAY B, 강렬하고 관능적인 패션 화보 공개 “겸손하게,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 REPORTS

    ARCHITECTURE - 모두의 건축

    한국에서 건축은 오랫동안 ‘특수’ 분야였다. 국가나 부유층만 누릴 수 있는. 건축가와 시공업자를 구분하는 사람이 적었던 것도 이런 이유에서였다. 지난 10년, 건축은 모두의 이야기가 되었다. 동네 골목길에 들어선 작은 단독주택과 미술관이 대형 프로젝트만큼이나 많이 관심받았다. 서울시청사 같은 건물은 사회적 담론이 되었고,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가 출간되면서 건축은 탐구와 여행의 대상이 되었다. 건축의 물결은 지방 펜션과 카페에까지 스며들었다. 점점 더 많은 이가 혜택을 누리면서, 건축은 일상이자 예술이 되는 중이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