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IER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빼곡하게 세팅한 시계. 다이얼과 케이스에 사용한 2.8캐럿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눈부신 광채를 내뿜는다. 로듐 처리한 42mm 화이트 골드 케이스, 검은색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우아함까지 더했다. 롱드 루이 까르띠에 워치 가격미정 까르띠에 제품.
PIAGET
푸른빛의 다이얼은 나미비아산 운석으로 만들고, 40mm 핑크 골드 케이스에는 72개, 총 1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촘촘하게 둘렀다. 울트라-신 오토매틱 칼리버 1203P 무브먼트를 탑재해 두께 역시 굉장히 얇다. 알티플라노 메테오라이트 4천4백만원대 피아제 제품.
JAQUET DROZ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아벤추린 다이얼과 1백76개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베젤, 6시 방향의 정교한 문페이즈가 낭만적인 분위기를 북돋운다. 12시 방향에는 월과 요일을 확인할 수 있는 작은 창을 배치했다. 에클립스 아벤추린 2천6백만원대 자케 드로 제품.
JAEGER-LECOULTRE
39mm 핑크 골드 케이스와 다이아몬드 세팅 베젤, 아이보리색 에그셸 다이얼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했다. 6시 방향엔 작은 날짜창이 있으며, 인하우스 무브먼트 899/1을 사용한 덕분에 두께 역시 7.8mm에 불과하다. 마스터 울트라신 데이트 가격미정 예거 르쿨트르 제품.
PARMIGIANI
매끈한 39mm 로즈 골드 케이스와 그라파이트 다이얼이 눈길을 끄는 모델. 베젤에는 VVS 등급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84개를 정교하게 세팅하고, 갈색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품격을 높였다. 톤다 1950 2천7백80만원 파르미지아니 제품.
VACHERON CONSTANTIN
정갈한 다이얼과 38mm 화이트 골드 케이스로 드레스 워치의 모범을 보여주는 시계. 6시 방향에는 입체적인 스몰 세컨드를 얹고, 베젤과 인덱스엔 1백5개의 다이아몬드를 빈틈없이 세팅했다. 트래디셔널 매뉴얼 와인딩 3천7백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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