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INTERVIEW MORE+

하늘 이야기 미리보기

강하늘,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 장식. 옹산의 ‘황용식’ 벗고, 배우 강하늘로. ‘용식이’ 강하늘의 군 제대 이후 첫 인터뷰, 화보 공개. 자체 발광, 빛나는 외모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강하늘 화보.

UpdatedOn November 19, 2019


밝은 파란색의 빈티지 캠던 재킷 3백40만원•푸른빛이 감도는 흰색 워시드 빈티지 줄무늬 셔츠 가격미정•엠브로이더리 디테일의 빨간색 크루넥 스웨터 1백19만원•오렌지빛 갈색 팬츠 1백53만원•홀스빗 디테일의 레더솔 슬라이드 95만원•GG 패턴의 울 소재 토트백 2백28만원 모두 구찌 제품.

 


 

3 / 10
몰스킨 소재의 검은색 재킷 3백20만원•©디즈니 미키 마우스 패치 장식의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 85만원•헤라클레스 모티브 목걸이 4백80만원 모두 구찌 제품.

몰스킨 소재의 검은색 재킷 3백20만원•©디즈니 미키 마우스 패치 장식의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 85만원•헤라클레스 모티브 목걸이 4백80만원 모두 구찌 제품.

  • 몰스킨 소재의 검은색 재킷 3백20만원•©디즈니 미키 마우스 패치 장식의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 85만원•헤라클레스 모티브 목걸이 4백80만원 모두 구찌 제품.몰스킨 소재의 검은색 재킷 3백20만원•©디즈니 미키 마우스 패치 장식의 빨간색 줄무늬 티셔츠 85만원•헤라클레스 모티브 목걸이 4백80만원 모두 구찌 제품.
  • 빈티지한 풀색 로덴 코트 4백만원•구찌 라벨 디테일의 캐멀색 울 터틀넥 니트 1백41만원•검은색 부클레 소재 팬츠 1백53만원•홀스빗 디테일의 레더솔 슬라이드 95만원•웹 디테일과 더블 G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GG 수프림 캔버스 브리프케이스 2백47만원 모두 구찌 제품.빈티지한 풀색 로덴 코트 4백만원•구찌 라벨 디테일의 캐멀색 울 터틀넥 니트 1백41만원•검은색 부클레 소재 팬츠 1백53만원•홀스빗 디테일의 레더솔 슬라이드 95만원•웹 디테일과 더블 G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GG 수프림 캔버스 브리프케이스 2백47만원 모두 구찌 제품.

2019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마지막 촬영을 남겨둔 강하늘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

구찌의 2020 S/S 크루즈 맨즈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선 잠시 옹산의 ‘황용식’에서 벗어나, 배우 강하늘의 빛나는 외모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가 콘셉트 강한 의상과 주얼리를 찰떡같이 소화해낼 때마다,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은 열화와 같은 환호를 보냈다고. 무엇보다 드라마 촬영 마지막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는 와중에 시간을 쪼개어 밤샘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해야 했던 극한의 상황에서도, 가장 밝게 웃고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인간 강하늘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그는 이 작품을 두고 “엄청난 시청률을 얻은 작품이기보다는 많은 동료들과 재미있게 지낸 시간들로 기억될 것”이라 말했다. 동시에 이 만남은 지난 5월 전역한 이후 가진 매체와의 공식적인 첫 인터뷰이기도. 강하늘은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했다.

“많은 분들이 ‘군대에서 얼마나 연기를 하고 싶었으면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저리 열심히 할까?’라고들 하신다. 그런데 나는 군대에 있었던 시간이 아주 좋았다. 솔직히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라는 것. 그러면서 “군대에서 힘들기도 했지만, 그 기간 동안 홀로 고민하고, 책 읽으며 가진 시간이 너무 즐거웠다”고도 전했다.

<동백꽃 필 무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하늘은 곧장 연극 준비에 돌입하고, 2020년 1월부터 <환상동화>라는 작품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좀 더 자세한 강하늘의 인터뷰와 화보를 담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는 2 가지 버전의 커버로 출시된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FEATURE EDITOR 이주영
FASHION EDITOR 최태경
PHOTOGRAPHY 레스
STYLIST 윤상영
HAIR & MAKE-UP 구현미
ASSISTANT 박영기

디지털 매거진

MOST POPULAR

  • 1
    CCWC 2025써머 룩북 컬렉션 공개
  • 2
    벨루티 X 이준호
  • 3
    <아레나>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준호
  • 4
    Fast Forward
  • 5
    데이비드 베컴, 보스와 함께한 첫 번째 디자인 협업 컬렉션 출시

RELATED STORIES

  • INTERVIEW

    MINOR DETAILS #한승우

    아티스트 한승우에게 사소로운 질문을 전했다.

  • INTERVIEW

    재주 소년 차강윤

    데뷔한 지 1년 차에 주연 자리를 꿰차고, 차차기작을 쌓아둔 신인. 초롱초롱 뚜렷한 눈빛에 총기가 좋은 그의 목표는 오스카상을 받는 것이라고 한다. 무궁무진 찬란하게도 빛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차강윤과 나눈 대화.

  • INTERVIEW

    홍화연이 향하는 길

    후회하지 말자. 교사가 꿈이던 홍화연을 배우로 이끌어준 말이자 여전히 그를 움직이게 하는 신념이다. 실제로 만난 홍화연은 <보물섬> 속 은남을 어떻게 연기했나 싶을 정도로 밝고, 맑았다. 그런 그를 보고 있노라니 앞으로 분할 캐릭터들이 더 기대됐다. 어떤 얼굴로도 금세 변할 수 있을 것만 같아서.

  • INTERVIEW

    정경호의 선택

    아이고, 반갑습니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배우 정경호가 10년 지기처럼 두 손을 내밀고 인사했다. 물론 우린 처음 보는 사이다. 정경호는 그렇게 사람을 대하는 배우다. 함께하는 사람을 우선하는 배우. 좋은 연기는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는 배우. 곁에 있는 연인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연기하는 배우. 정경호의 선택에는 사람이 깔려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결과 또한 좋다.

  • INTERVIEW

    그곳에 소지섭이 있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총탄을 맞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그 남자. <사도>에서 조선의 왕이 되어 구슬픈 춤을 추던 그 남자. <주군의 태양>에서 귀신들의 원혼을 풀어주던 그 남자. 지난 28년간 우리를 울고 웃게 했던 장면 속에는 소지섭이 있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으로 돌아온 배우, 소지섭을 만났다.

MORE FROM ARENA

  • LIFE

    아파트와 전기차는 공생할 수 있나?

    전기차가 늘어나며 충전 인프라 부족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노후 아파트는 전력 설비 용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전기차 보급이 가속될 미래에는 아파트에서 전기차 충전이 어렵거나, 제한될 수도 있다. 주차 시비처럼 이웃 간 충전 갈등도 예상된다. 전기차는 대한민국의 대표 주거 환경인 아파트에 안착할 수 있을까?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대한민국에 전기차 보급은 요원해 보인다.

  • FASHION

    미리입기 II

    인상적인 봄옷 세 벌을 당장 활용하는 방법. 두 번째는 구찌의 청바지다.

  • LIFE

    걸출한 돌연변이

    최근 K-드라마에선 클리셰를 깨는 캐릭터들이 등장했다. 그들의 임무는 한국형 서사를 비트는 것. 클리셰를 벗어난 새로운 캐릭터들이다.

  • DESIGN

    Art of Spring

    오트 쿠튀르의 경지에 이른 네 벌의 기성복.

  • FASHION

    거리의 예술가

    밥 딜런의 스타일을 복각한 아이템 5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