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GOLDEN GLOW

가을 석양처럼 붉게 물든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6.

UpdatedOn October 11, 2019

/upload/arena/article/201910/thumb/42995-387554-sample.jpg

 

 ROLEX 

빈틈없이 한 덩어리로 주조한 옐로 골드 케이스와 정교한 프레지던트 브레이슬릿이 특징. 블루 파라크롬 헤어 스프링과 파라플렉스 충격 흡수 장치를 장착한 오토매틱 칼리버 3255를 사용해 한층 정확하게 시간을 측정한다. 오이스터 퍼페추얼 데이-데이트 40 가격미정 롤렉스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0/thumb/42995-387555-sample.jpg

 

 PIAGET 

간결한 디자인의 모범을 보여주는 시계. 매끈한 38mm 핑크 골드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군더더기 없는 흰색 다이얼, 슬림한 인덱스와 핸즈가 현대적인 우아함을 드러낸다. 울트라 신 무브먼트 534P를 사용해 두께 역시 굉장히 얇다. 알티플라노 골드 브레이슬릿 가격미정 피아제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0/thumb/42995-387556-sample.jpg

 

 OMEGA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모두 오메가가 개발한 특수 합금 세드나 골드로 만들었다. 월드타임 기능이 있어 전 세계 도시의 시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다. 씨마스터 아쿠아테라 150M 오메가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GMT 월드타이머 4천5백만원대 오메가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0/thumb/42995-387557-sample.jpg

 

 BLANCPAIN 

요일과 날짜, 달, 문페이즈를 다이얼 위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는 풀 캘린더 워치. 고급스러운 40mm 레드 골드 케이스와 손목 위에서 물 흐르듯 움직이는 메시 브레이슬릿으로 화려함까지 더했다. 최대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 5천만원대 블랑팡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0/thumb/42995-387559-sample.jpg

 

 ROGER DUBUIS 

칼날로 찍은 듯 홈을 판 베젤이 눈길을 끈다. 견고한 42mm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도피네 핸즈는 모두 핑크 골드로 만들었다. 날짜창과 스몰 세컨드 기능의 오토매틱 RD830 칼리버를 사용했으며, 최대 48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엑스칼리버 42 에센셜 5천5백만원 로저 드뷔 제품.

/upload/arena/article/201910/thumb/42995-387558-sample.jpg

 

 BVLGARI 

팔각형과 원형을 조합한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샌드블라스트 처리한 로즈 골드로 독특한 질감을 살렸다. 울트라 신 무브먼트 BVL138 피니씨모를 장착해 케이스 전체 두께도 5.15mm에 불과하다. 옥토 피니씨모 오토매틱 샌드블라스트 5천3백만원대 불가리 제품.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윤웅희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10월호

MOST POPULAR

  • 1
    SCENE 12
  • 2
    캡이 될 수 있는 모자
  • 3
    Timeless Beginnings
  • 4
    소지섭, "좋은 배우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은 좋은 사람이 되는 거라고 믿습니다."
  • 5
    MIU MIU LITERARY CLUB

RELATED STORIES

  •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 FASHION

    이솝이 전하는 진심

    이솝이 강조하는 가치를 녹여낸 전시가 열렸다.

  • FASHION

    탐험가를 위한 컬렉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과 크리에이티브 그룹 ‘에뛰드 스튜디오’가 다시 한번 손을 잡았다. 모로코 아틀라스산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에이글 익스피리언스 바이 에뛰드 스튜디오’의 2025 S/S 컬렉션은 도시와 자연, 실용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에서 만난 에뛰드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레미 에그리, 오헬리앙 아르베와 이번 시즌의 방향성과 디자인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FASHION

    A Summer Tale

    지난 4월의 저녁, 한강변을 따라 바다를 닮은 에르메스 보드워크가 물결치듯 펼쳐졌다. 쇼의 시작 전, 에르메스 맨즈 유니버스 아티스틱 디렉터 베로니크 니샤니앙과 나눈 컬렉션에 대한 이야기.

MORE FROM ARENA

  • FASHION

    싱그러운 초록 시계

    봄처럼 싱그러운 그린 다이얼 워치 8.

  • FASHION

    SOFT POWER

    그 무엇과 견주어도 빈틈이 없는 배리의 니트웨어.

  • FASHION

    At The Gym

    땀과 멋이 흐르는 운동의 묘미. 그리고 그때의 옷.

  • LIFE

    취향 따라 고른 가구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가 마음에 품은 가구를 털어놨다. 감각적이고 확고한 그들만의 취향이 느껴진다.

  • INTERVIEW

    우리가 기다리던 소수빈

    데뷔 8년 차 소수빈은 지난해 <싱어게인3>으로 처음 TV 카메라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지금 보고 있는 사진 역시 그의 첫 번째 단독 화보다. 하지만 소수빈은 이미 우리가 기다리던 스타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