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EDITOR’S PICK

새로운 시즌 숙지해야 할 세 가지 트렌드.

UpdatedOn August 01, 2019

 Pick 1  POWERFUL LEOPARD 

3 / 10
CELINE

CELINE

애니멀 프린트의 유행은 이번 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더 강렬해진 레오퍼드 패턴. 다양한 브랜드가 짜기라도 한 것처럼 표범 무늬를 활용했다. 베르사체와 셀린, MSGM과 누메로벤투노는 각기 다른 색감과 소재의 레오퍼드 코트를 선보이고, 프란체스코 리소가 이끄는 새로운 마르니는 코트와 재킷, 팬츠 등에 두루 레오퍼드 프린트를 썼다. 심지어 마르셀로 불론은 표범 무늬 트랙 수트를, 필립 플레인은 턱시도 수트까지 만들었다. 이쯤 되면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러니 부담스러워 말고 한번 시도해볼 것. 이젠 남자의 옷 입기도 과감해져야 한다.
EDITOR 윤웅희

 Pick 2  LONG MUFFLERS 

3 / 10
SUNNEI

SUNNEI

  • SUNNEISUNNEI
  • AMIAMI
  • LOUIS VUITTONLOUIS VUITTON
  • ACNE STUDIOSACNE STUDIOS
  • DRIES VAN NOTENDRIES VAN NOTEN

이번 시즌 머플러를 매는 방식은 더없이 명확했다. 코트 자락보다 긴 머플러를 바닥에 끌릴 듯이 늘어뜨린 채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을 보고 옷장에 저런 푹신한 머플러가 있는지부터 떠올려봤다. 털 이불보다 포근해 보이는 루이 비통의 성조기 머플러부터 맨몸에 코트와 니트 머플러만 걸친 아미 컬렉션, 얼굴을 반쯤 가린 써네이의 패딩 머플러까지 군더더기 없는 룩에 걸친 머플러만으로 근사해 보이는 스타일링들을 눈여겨볼 것. 검은 터틀넥 니트 못지않게 폭넓은 머플러 활용법을 알게 될 테다.
EDITOR 이상

 Pick 3  SHINY LEATHER 

3 / 10
BOTTEGA VENETA

BOTTEGA VENETA

코끝에 차디찬 바람이 느껴질 때면 자연스레 가죽에 손이 간다. 패딩은 어딘지 모르게 멋이 없고 울코트는 고루하니, 이왕이면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매혹적인 가죽 코트로. 이번 시즌엔 가죽 장인 벨루티가 내놓은 전통적인 실루엣의 가죽 피코트가 단연 으뜸. 클래식한 코트 안에 가죽 후드를 믹스 매치해 클래식 속 위트를 살렸다. 이 밖에도 기수를 떠올리게 하는 라프 시몬스, 지나치게 매끄러운 프라다, 큼지막한 후드를 단 보테가 베네타까지. 번지르르 흐르는 윤기를 보고 있자면 비로소 견고하고 아름다운 가죽의 계절이 왔음을 느낀다.
GUEST EDITOR 김성지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GUEST EDITOR 김성지

2019년 08월호

MOST POPULAR

  • 1
    대형견이 출입 가능한 용산의 펫 프렌들리 카페 4
  • 2
    My Old Classic
  • 3
    Slow down
  • 4
    정한, 독보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디지털 커버 공개
  • 5
    Running Book

RELATED STORIES

  • FASHION

    가민의 진심

    가민이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전 세계에 있는 기자와 인플루언서를 자신들의 시작이자 심장인 캔자스시티로 초대했다. 단순히 축하하기 위한 무대가 아닌 가민이 걸어온 발자취를 따라가는 여정이었다.

  • FASHION

    트러블 케어를 함께할 수 있는 수분 크림 4

    트러블 케어 후엔 반드시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야 한다.

  • FASHION

    Sun-Kissed Breeze

    완연한 초여름의 향취가 살갗에 스치는 햇살 아래서 만난 세븐틴 정한과 아쿠아 디 파르마.

  • FASHION

    SUMMERTIME IN GUCCI

    박물관에서 벌어진 구찌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

  • FASHION

    My Endless Blue

    무수한 층의 색으로 일렁이는 파랑의 파란.

MORE FROM ARENA

  • LIFE

    공정한 칼날

    혈귀가 되면 강해질 수 있는데. 죽지도 않고. 그럼에도 나약한 인간으로 남아 기술을 정진하는 존재들이 있다. 그런 귀살대의 모습, 공정함을 선택한 친구들로 읽혔다. 시대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느껴지는 요즘, 온 힘을 다해 칼날을 휘두르는 귀살대의 칼끝에 가슴이 슬쩍 찔린 것만 같았다. <귀멸의 칼날>로 시대를 반추한다.

  • LIFE

    산토리의 시간 속으로

    단 6일 동안 산토리 위스키 100년의 역사와 리미티드 에디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 VIDEO

    [A-tv] 불가리 x 지코

  • FASHION

    입문하기 좋은 엔트리 주얼리 15

    하이 주얼리의 세계에 입문하기 좋은 1백만원대부터 3백만원대의 엔트리 주얼리.

  • LIFE

    오 나의 90년대 히어로

    여전히 연말이 되면 1990년대 히어로들을 소환한다. 홍콩 영화의 쿵푸 히어로, 홀로 집에 남은 케빈, 파이 좀 먹을 줄 아는 미국 친구 등. 다시 만나고픈 20년 전 히어로들과 2019년을 갈무리한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