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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세단

더 뉴 C 350e는 EQ 딱지를 달고 등장한 첫 번째 PHEV 세단이다.

UpdatedOn June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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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0e 
더 뉴 C 350e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첫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이다. 하이브리드 기술 EQ POWER가 적용됐다.

 160km/h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용 시 회생 제동과 글라이딩 기능이 작동된다. 글라이딩 기능은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변속기 모드에 따라 최고 160km/h에서 가솔린 엔진의 구동을 정지시킨다.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기능이다.

 2.0L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하여 구동된다. 가솔린 엔진은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이며, 최고출력은 211마력, 최대토크는 35.7kg·m를 발휘한다.

 4mode  
EQ POWER 전용 모드를 포함한 4가지 구동 모드를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순수 전기모터만 사용하는 E-모드, 배터리 전력을 아끼는 E-세이브, 회생 제동이 가동되는 충전이다. 모드는 직접 선택하거나, 시스템이 자동으로 변경 설정할 수 있다.

 6.4kWh 
전기모터는 6.4kWh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다. 최고출력은 82마력, 최대토크 34.7kg·m이며, 효율과 역동성을 발휘한다.

 5.9sec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 시간은 5.9초다. 한편 최고속도는 250km/h다.

 12.7km/L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만 사용했을 때 복합연비는 12.7km/L다.

 15km 
엔진 사용 없이 순수 전기 동력만으로 주행 가능 거리는 15km다. 전기로만 주행하고자 한다면 E-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E-모드의 최고속도는 130km/h다.

 2.5hour 
더 뉴 C 350e에 탑재된 최신 리튬이온 배터리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충전기, 공영 충전소, 가정용 220V 전원 콘센트를 통해 충전한다. 충전기나 충전소를 이용하면 최대 2.5시간, 표준 가정용 소켓을 이용하면 최대 4시간이 소요된다.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C 350e 가격 6천4백만원.

 7G-Tronic Plus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했다. 에코 스타트/스톱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이 통합된 변속기다. 사일런트 스타트를 선택하면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 모드로 시동과 출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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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조진혁

2019년 0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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