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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얼만큼 브레이슬릿이 멋진 시계.

UpdatedOn March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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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LGARI

불가리의 상징과 같은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디자인의 브레이슬릿이 옥토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정교하게 디자인한 케이스의 110개 단면은 광택과 새틴-피니시 처리를 해 감각적이다. 케이스 지름 41mm의 옥토 크로노그래프 1천3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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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GA

지난해 탄생 25주년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를 마친 씨마스터 다이버 300M의 스틸과 옐로 골드 바이 컬러 모델로, 링크 사이사이 옐로 골드 소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지름 42mm의 케이스엔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800을 탑재해 높은 정확성, 성능, 항자성을 자랑한다. 씨마스터 다이버 300M 1천2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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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NCPAIN

일상에서 매일 착용 가능한 다이버 워치를 표방하는 바티스카프 라인 최초로 메탈 브레이슬릿을 적용한 모델이다. 직선과 도트 형태의 인덱스 등 바티스카프 특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를 활용했으며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갖춘 자동 무브먼트 F385를 장착했다. 케이스 지름이 43mm인 피프티 패텀즈 바티스카프 1천7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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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HEUER

1987년부터 이어온 ‘S’형 브레이슬릿이 특징으로 러그 없이 브레이슬릿과 케이스가 바로 연결된다. 3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드 카운터가, 9시와 6시 방향에는 크로노그래프 시, 분 카운터가 위치한다. 케이스 지름 41mm의 태그호이어 뉴 링크 칼리버 17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 5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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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스틸과 옐로 골드의 바이 컬러 버전으로 산토스 컬렉션의 DNA와도 같은 스크루 디자인이 적용된 브레이슬릿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링크 시스템 덕에 별도의 도구 없이 브레이슬릿의 길이를 조정 가능하며, 퀵스위치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다. 케이스 크기 39.8×47.5mm의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1천2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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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 LECOULTRE

메종의 아이코닉한 다이버 워치인 폴라리스의 DNA를 계승해 빈티지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다이얼을 가리지 않는 얇은 베젤을 적용해 가독성을 극대화했으며, 65시간 파워리저브 오토매틱 무브먼트 예거 르쿨트르 칼리버 751H를 장착했다. 케이스 지름 42mm의 폴라리스 크로노그래프 가격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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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GUEST EDITOR 정진원
PHOTOGRAPHY 박재용

2019년 0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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