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SELFIE ESSAY

2019 F/W 런던, 파리, 밀라노 컬렉션을 누빈 모델 수민과 경진의 셀피 기록.

UpdatedOn March 05, 2019

XU
본명은 김수민. 개성 있는 마스크와 눈빛으로 데뷔하자마자 빅 쇼의 런웨이를 장악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모델스닷컴’ 2019 F/W 컬렉션 런웨이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 중.

3 / 10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쇼는 언제나 감동이다. 지난 시즌엔 작고 노란 가방을 들었는데, 이번엔 LV 모노그램을 새긴 아주 큰 트래블 백을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쇼는 언제나 감동이다. 지난 시즌엔 작고 노란 가방을 들었는데, 이번엔 LV 모노그램을 새긴 아주 큰 트래블 백을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쇼는 언제나 감동이다. 지난 시즌엔 작고 노란 가방을 들었는데, 이번엔 LV 모노그램을 새긴 아주 큰 트래블 백을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쇼는 언제나 감동이다. 지난 시즌엔 작고 노란 가방을 들었는데, 이번엔 LV 모노그램을 새긴 아주 큰 트래블 백을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쇼는 언제나 감동이다. 지난 시즌엔 작고 노란 가방을 들었는데, 이번엔 LV 모노그램을 새긴 아주 큰 트래블 백을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쇼는 언제나 감동이다. 지난 시즌엔 작고 노란 가방을 들었는데, 이번엔 LV 모노그램을 새긴 아주 큰 트래블 백을 들고 런웨이를 걸었다.
  • 사카이, 앤 드뮐미스터의 캐스팅 보드. 백스테이지에서 나는 ‘XU’로 불린다.
사카이, 앤 드뮐미스터의 캐스팅 보드. 백스테이지에서 나는 ‘XU’로 불린다.
  • 사카이, 앤 드뮐미스터의 캐스팅 보드. 백스테이지에서 나는 ‘XU’로 불린다.
사카이, 앤 드뮐미스터의 캐스팅 보드. 백스테이지에서 나는 ‘XU’로 불린다.
  • 런던 컬렉션 쇼 기간 중 찍힌 스트리트 사진. 캘빈 클라인 컬렉션의 세트업 재킷과 팬츠, 프라다 버킷 해트, 생 로랑 부츠. 런던 컬렉션 쇼 기간 중 찍힌 스트리트 사진. 캘빈 클라인 컬렉션의 세트업 재킷과 팬츠, 프라다 버킷 해트, 생 로랑 부츠.
3 / 10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이번에 탄생 20주년을 맞은 닐 바렛의 쇼를 마치고. 기분이 한껏 좋았던 기억. 애프터 파티에 초대되어 디자이너 닐 바렛, 모델 희정과 함께 셀피 타임을 가졌다.
  •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모델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Tristan, Calleb, Emmanuel, Cheikh, Sethu.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모델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Tristan, Calleb, Emmanuel, Cheikh, Sethu.
  •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모델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Tristan, Calleb, Emmanuel, Cheikh, Sethu.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모델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Tristan, Calleb, Emmanuel, Cheikh, Sethu.
  • 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모델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Tristan, Calleb, Emmanuel, Cheikh, Sethu.백스테이지에서 만난 모델 친구들. 이렇게 귀여운 친구들이 런웨이에서 워킹할 때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Tristan, Calleb, Emmanuel, Cheikh, Sethu.

  

 

 

JINPARK
데뷔하자마자 동양인 최초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국내와 해외, 런웨이와 광고, 잡지를 종횡무진 누비며 활약 중. 일상에서의 패션 스타일도 매력적이다.

3 / 10
남자끼리 스티커 사진이라니. 그래도 런던에 도착한 기념으로 찍어봤다. 가장 친한 친구 주노와 함께.

남자끼리 스티커 사진이라니. 그래도 런던에 도착한 기념으로 찍어봤다. 가장 친한 친구 주노와 함께.

  • 남자끼리 스티커 사진이라니. 그래도 런던에 도착한 기념으로 찍어봤다. 가장 친한 친구 주노와 함께.남자끼리 스티커 사진이라니. 그래도 런던에 도착한 기념으로 찍어봤다. 가장 친한 친구 주노와 함께.
  • 톰 브라운 쇼를 위한 피팅 사진. 늘 재미난 요소가 많은 톰 브라운 쇼에 서다니 영광이었다. 쇼 직전에 기념으로 찍어두었다. 
톰 브라운 쇼를 위한 피팅 사진. 늘 재미난 요소가 많은 톰 브라운 쇼에 서다니 영광이었다. 쇼 직전에 기념으로 찍어두었다.
  • 톰 브라운 쇼를 위한 피팅 사진. 늘 재미난 요소가 많은 톰 브라운 쇼에 서다니 영광이었다. 쇼 직전에 기념으로 찍어두었다. 톰 브라운 쇼를 위한 피팅 사진. 늘 재미난 요소가 많은 톰 브라운 쇼에 서다니 영광이었다. 쇼 직전에 기념으로 찍어두었다.
  • 파리에선 유독 모델 수민을 자주 만났다. 이날도 우연히 만나, 커피를 마시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파리에선 유독 모델 수민을 자주 만났다. 이날도 우연히 만나, 커피를 마시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눴다.
  • 모델 박경진의 모든 화보가 담겨 있는 소중한 프로필 북.
모델 박경진의 모든 화보가 담겨 있는 소중한 프로필 북.
3 / 10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컬렉션 기간 틈틈이 쇼핑을 하는 편. 유명 셀렉트 숍을 돌아다니며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경험이다. 아워 레가시 니트 톱, 마르지엘라 태슬 로퍼, 라프 시몬스 티셔츠.
  • 이 친구들 덕에 타지에서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었다. 고마운 나의 친구들. Juli, Leondame, Nikita. 이 친구들 덕에 타지에서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었다. 고마운 나의 친구들. Juli, Leondame, Nikita.
  • 이 친구들 덕에 타지에서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었다. 고마운 나의 친구들. Juli, Leondame, Nikita. 이 친구들 덕에 타지에서 외롭지 않게 생활할 수 있었다. 고마운 나의 친구들. Juli, Leondame, Nikita.
  • 데뷔 무대라고 할 수 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에 다시 서게 됐다. 캐스팅 때 워킹을 하는데, 스태프들이 모두 나와서 반겨줬다. 감회가 새로웠다. 데뷔 무대라고 할 수 있는 엠포리오 아르마니 쇼에 다시 서게 됐다. 캐스팅 때 워킹을 하는데, 스태프들이 모두 나와서 반겨줬다. 감회가 새로웠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노지영
MODEL 수민, 박경진

2019년 03월호

MOST POPULAR

  • 1
    코리안 하이엔드
  • 2
    각향각색 애프터 쉐이브
  • 3
    <아레나>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세븐틴 원우
  • 4
    델라온, 흙과 불로 빚은 도자기
  • 5
    IWC X 배준호

RELATED STORIES

  • FASHION

    Summer, not Summer

    한여름 스윔 쇼츠와 때 이른 가을이 충돌하는 분방한 조화.

  • FASHION

    UNSTOPPABLE

    식을 새 없는 열기 가득한 도시가 지겨운 스케이트보드 위 소년들.

  • FASHION

    NOCTURNAL CREATURE

    여름의 맹렬한 열기가 잔뜩 내려앉은 밤에서야 비로소 시작된 하루.

  • FASHION

    40년의 진보

    위블로 스퀘어 뱅이 어떻게 오늘의 모습이 되었는지에 대하여.

  • FASHION

    맥퀸 2024 가을 겨울 캠페인

    알렉산더 맥퀸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와 함께한 AW24 컬렉션을 공개했다.

MORE FROM ARENA

  • FASHION

    겹겹이 쌓아 올린 겨울 아이템

    두텁게 겹쳐 입은 옷, 크고 작은 가방은 한 손에 들고, 벨트는 두 개씩. 겹겹이 쌓아 올린 이 계절의 풍성한 레이어링.

  • FASHION

    GOLDEN GLOW

    가을 석양처럼 붉게 물든 골드 브레이슬릿 워치 6.

  • INTERVIEW

    고수, “지금은 카메라 앞이 제일 편안해”

    배우 고수의 ‘고비드’ 느낌의 화보와 인터뷰 미리보기

  • LIFE

    막다른 곳으로 향하는 혐오

    세차고 거세게 아래로, 가장자리로 혐오가 밀려든다. 놀라운 건 1020 젊은 세대가 빠르게 우경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여성 혐오부터 아이 혐오, 노인 혐오, 빈민 혐오, 조선족 혐오, 그리고 트랜스젠더 혐오에 이르기까지. 최근 세 명의 트랜스젠더가 세상을 떠났다. 청년들은 왜 더 이상 연대를 말하지 않고 약자와 소수자, 경계에 선 이들을 미워하게 된 걸까. 기득권에 저항하며 같이 살 둥지를 넓히는 대신, 남의 알을 떨어뜨리려는 뻐꾸기처럼 약자끼리 스파링하고 있는 걸까. 왜 인권운동을 ‘밥그릇 싸움’으로 치환하나. 김보명 연구자가 낮은 곳으로 향하는 혐오의 연쇄를 파헤치며, 세상의 경계에 선 모든 이들에게 글을 부쳤다.

  • VIDEO

    [A-tv] A-awards x Seventeen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