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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Ⅲ
뻥뻥 뚫린 구멍 사이로 바람이 통해 시원한 메시.
UpdatedOn July 11, 2017
여름이니까 Ⅲ
뻥뻥 뚫린 구멍 사이로 바람이 통해 시원한 메시.
UpdatedOn July 11, 2017
FASHION
도시 어부를 위하여!
낚시는 핑계일 뿐, 멋을 낚는 피셔맨 아이템 5
FASHION
Still JaY PARK
몇 번이고 실패해도 기죽지 말 것. 잃을 게 없을수록 더 많이 도전할 것. 매번 멋있기보다 때로는 기꺼이 망가질 것. 시애틀의 말라깽이 소년이 오늘의 박재범이 될 수 있었던 이유다. 그와 대화를 나누며 생각했다. 내일의 박재범도 여전히 오늘의 박재범과 같을 거라고.
FASHION
Watches & Wonders Geneva 2025 Epilogue
워치스 & 원더스 제네바 2025를 통해 결론 내린 올해의 워치 트렌드 키워드.
FASHION
Fast Forward
하우스의 코드를 입고 새롭게 진화한 구찌의 혁신적인 스니커즈.
FASHION
Timeless Beginnings
벨루티의 역사를 담은 앤디 백의 또 다른 시작.
CAR
차에 타봐
FASHION
유병재는 대체
낯가림 심하고 수줍음 많은 유병재는 대체, 어떻게 웃기는 남자가 됐을까?
FASHION
OUR WINTER
자연과 겨울, 유대를 보여주는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와 비욘드 퍼포먼스 캠페인.
INTERVIEW
박찬욱 감독과 디테일
데뷔 30주년, 박찬욱은 칸 국제영화제의 수상자로 세 번째 호명됐고 감독상을 수상했다. 칸에서 돌아온 그를 파주에서 만났다. 박찬욱은 고요한 소용돌이 같은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서로 다른 언어나 해변 위에 우뚝 선 바위, 벽지의 무늬, 탕웨이의 담담한 눈빛에 대해서 섬세한 애정을 털어놓으며 이렇게 말했다. “영화에 대해 논할 때는 ‘이 영화의 주제는 뭐지’보다는 ‘그 커피잔은 무슨 색이지’가 괜찮은 시작이지요. 디테일에 모든 게 있으니까요.”
ARTICLE
Digi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