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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Ⅰ

오밀조밀한 주름 사이로 공기층이 형성돼 시원한 시어서커.

UpdatedOn July 11, 2017

형태는 클래식하나 줄무늬로 경쾌함을 더한 헌팅캡 7만5천원 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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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클래식하나 줄무늬로 경쾌함을 더한 헌팅캡 7만5천원 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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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는 클래식하나 줄무늬로 경쾌함을 더한 헌팅캡 7만5천원 캉골.
윗단추 두어 개 정도 풀어야 멋이 나는 셔츠 18만8천원 YMC.
휴양지의 해풍과 밤바람을 막아줄 든든한 스카프 8만7천원 이스트로그 by 솔티 서울.
한결 젊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깅엄 체크 셔츠 8만8천원 비슬로우.
반복되는 바람개비 패턴으로 재미를 준 반바지 9만9천원 브룩스 브라더스.
스티치 장식과 금장 단추로 고전적인 매력을 품은 재킷 9만9천원 자라.
단정한 스리 버튼 재킷과 노턱 팬츠 세트 49만7천원 맨온더분.
묵직해 보이나 착용 시 가볍고 시원한 캠프캡 6만8천원 언어펙티드 by 솔티 서울.
휴양지 해변은 물론 집 앞 나들이에서도 통하는 반바지 가격미정 폴로 랄프 로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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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INFO

EDITOR	김장군
PHOTOGRAPHY	이수강
ASSISTANT	최민지

2017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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