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

FASHION MORE+

Match up

품목은 다르지만 디자인 요소가 비슷한 제품끼리 매치해봤다. 마치 하나인 듯 일치했다.

UpdatedOn March 13, 2017

  • 코치 반지갑

    가죽 공방에서 시작한 코치는 가죽을 잘 다룬다. 야구 글러브에서나 볼 법한 가죽 스티치 역시 그런 자신감에서 비롯한 디테일. 이런 신선한 요소들은 코치의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39만원.

  • 수트 서플라이 가죽 공

    어떤 특별한 목적을 위해 만든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수트 서플라이의 이미지를 대변하는 하나의 소품이다. 이 가죽 공처럼 클래식하면서도 활동적이라고 말이다. 가격미정.

  • S.T.듀퐁 멕시젯 라이터

    손에 착 감기는 디자인과 날렵함을 자랑하는 멕시젯은 토치 플레임을 장착하고 있다. 화려한 얼룩말 문양이 가벼워 보이지 않는 것은 묵직한 기술력과 전통이 받쳐주고 있기 때문. 19만9천원.

  • 루이 비통 클리퍼

    2017년 S/S 루이 비통은 사파리를 테마로 삼았다. 야생에서 느낄 수 있는 요소를 특유의 모던함으로 재해석했는데, 이 얼룩말 문양 클리퍼도 그중 하나. 진짜처럼 질감이 살아 있는 것이 매력이다. 가격미정.

  • 라이프 칫솔

    치아 건강과 위생은 물론 외관 디자인까지 신경 쓴 칫솔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딱 알맞은 제품. 4개 1만원 챕터원에서 판매.

  • 라미 다이얼로그 3

    다이얼로그 3 만년필은 매년 디자이너들과 헙업 제품을 선보이는 라미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시리즈다. ‘피아노 화이트’란 이름의 이 제품은 스위스 디자이너 프랑코 클리비오가 디자인했다. 65만원.

  • 몬스터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가 가능한 디바이스에 연결해 무선으로 CD 수준의 고음질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귀에서 잘 빠지지 않아 운동 시 유용하며, 최대 5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29만9천원.

  • 나이키 에어 프레스토

    양말처럼 신축성 좋은 갑피, 따뜻한 안감, 발수 마감 처리, 접지력을 동시에 구현해 변화무쌍한 날씨에도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17만9천원.

<아레나옴므플러스>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KEYWORD

CREDIT INFO

EDITOR 이광훈
PHOTOGRAPHY 기성율
ASSISTANT 김성지

2017년 03월호

MOST POPULAR

  • 1
    괴짜 자동차
  • 2
    봄의 공기청정기
  • 3
    Keep Calm and Carry On
  • 4
    An URBAN Explorer With RADO
  • 5
    꽃구경도 식후경

RELATED STORIES

  • FASHION

    5월의 마음

    소중한 그분들을 위해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준비한 값지고 품위 있는 선물 리스트.

  • FASHION

    Classic Finishing

    단정하고 사뿐한 클래식 슈즈의 멋.

  • FASHION

    Be Here Now

    지금 이 계절에 어울리는 무늬와 색.

  • FASHION

    Brave New World

    획일적이지 않은 매력, 걸출한 성능을 지닌 론진의 새로운 라인업, 하이드로콘퀘스트 GMT와 콘퀘스트 헤리티지 센트럴 파워 리저브로 살펴본 론진의 입체적 퍼포먼스.

  • FASHION

    아름다운 전시는 어디에나 있다

    무엇을 해도 아름다운 계절이다.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열리는 클레어 퐁텐의 개인전 <아름다움은 레디메이드>로 초대한다.

MORE FROM ARENA

  • FASHION

    AmericanTraditional

    지극히 미국적인 폴로 랄프 로렌 캡슐 컬렉션.

  • INTERVIEW

    좋아서 하는 팀

    까다로운 가입 조건도, 매서운 규율도 없다. 승부에 대한 집착보다 함께 즐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밝고 건강한 팀 스포츠 크루들.

  • CAR

    네 발로 간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각 바퀴에 구동력을 평등하게 배분하고, 눈길이든, 사막이든, 암벽이든, 강변북로든 어디든 달린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이 질문에 개발자들이 답한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사륜구동 차량과 개발자의 인터뷰다.

  • INTERVIEW

    멋스런 차승원

    긴 머리를 쓸어 넘기는 차승원은 멋있었다. 멋있기 힘든 행동인데, 차승원이 하면 뭐든 멋스러워 보였다. 그는 여전히 꼿꼿하며, 유머러스한 말투와 표정으로 사람들의 긴장을 해제시킨다.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활동하는 지금까지. 30년 넘게 멋진 남자의 아이콘으로 살아온 차승원에게 머리를 쓸어 넘기며 멋이란 무엇인지 물었다.

  • FILM

    트메의 완벽 캐해! 트레저가 알고 싶다

FAMILY 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