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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기술

7월에 구입해야 할 테크 신제품.

UpdatedOn July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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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니콘 D500

괜찮은데? 니콘 DX 포맷의 풀프레임 DSLR 카메라다. 파인더를 들여다보면 측거점이 가득 차 있다. AF 포인트가 무려 1백53개다. 멀티 캠 20K 오토 포커싱 센서 모듈을 사용한 덕분이다. 초당 10장의 연사가 가능한데, 메모리를 업그레이드하면서 RAW 파일을 2백 장까지 연속 촬영하는 경지에 도달했다.

써볼까? 니콘은 고감도가 자랑이다. 최고 상용 감도인 ISO 51200은 물론이고, 여기서 증감하면 무려 ISO 16만4천까지 확장할 수 있다. 밤이 무섭지 않다. 무엇보다 신선한 기능은 스냅브리지.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한다. 사진을 찍으면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전송하고, 카메라를 꺼도 폰에는 사진이 남는다. 저전력 블루투스로 배터리 손실도 적다.

하지만 와이파이 사용 시 배터리 소모가 빠르다.

가격 2백39만원(보디). 


2. 올림푸스 TG-트래커

터프하다 액션캠 시장의 뉴 페이스다. 터프한 외모처럼 강력한 방수·방한·방진·내충격성이 자랑이다. 익스트림 스포츠와 탐험가를 위해 만들었다. 그래서 GPS와 전자식 나침반, 압력 센서와 가속도 센서, 온도계로 구성된 필드 센서 시스템을 탑재했다. 올림푸스 전용 앱으로 사진을 보면 이동 경로, 속도나 수온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써볼까? 거칠기만 한 게 아니다. F2.0의 밝은 렌즈로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35mm 환산 시 13.9mm인 초광각 렌즈에 넓은 세상이 담긴다. 여기에 5축 손떨림 방지도 지원한다. 아웃도어에서 멀미가 덜한 영상을 담을 수 있다. 방수는 하우징 없이 수심 30m에서 견디고, 2.1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작동한다. 계곡과 해변에서는 무적이다.

하지만 버튼이 너무 많다.

가격 미정. 


3. 핏비트 블레이즈

깜찍하다 터치스크린과 OLED 화면은 기존 스마트밴드보다 많은 정보를 표시한다. 핏스타 운동 코치나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휴대폰과 연동된 GPS 등 운동 통계를 보여준다. 물론 생활 방수도 지원한다. 운동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을 장착했다. 운동에 특화한 핏비트 스마트워치의 차별점이 두드러진다.

써볼까? 스마트트랙이란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걷기나 달리기, 자전거 라이딩 등 사용자가 어떤 운동을 하는지 자동으로 감지하고, 기록하는 영특함이 돋보인다. 다행히 한글 서비스를 지원해 전화나 문자 등의 알림도 뜬다. 완충 시 5일간 사용하는 체력은 운동왕답다.

하지만 디자인은 결코 신선하지 않다.

가격 29만9천원. 


4. 베오플레이 A2

매끈하다 덴마크의 산업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파우치 없이 손에 들고 다니도록 가죽 스트랩을 달아 실용성을 강조했고, 지중해의 새파란 바다색을 칠해 시원한 느낌도 자아낸다. 알루미늄 질감을 강조해 세련미도 더했다. 매끈하게 잘빠진 무선 스피커다.

써볼까? 드라이버 유닛을 양면에 탑재했다. 그래서 앞과 뒤가 없다. 스피커를 중심으로 어느 위치에 있어도 60와트 2채널 풀 스테레오 사운드가 들린다. 3인치 드라이버와 3/4인치 트위터, 3인치 베이스를 양면에 한 개씩 탑재했다. 블루투스 스피커임에도 소리가 강력하다.

하지만 1.1kg으로 휴대하기에는 제법 크고 묵직하다.

가격 59만원.
 

Together 그리고 주목할 제품 두 개 더.

가격미정.

가격미정.

가격미정.

가격 1백39만원.

가격 1백39만원.

가격 1백39만원.

  • 라이카 X-U

    물속에서 사용하는 라이카다. 라이카 X-U는 수심 15m까지 촬영이 가능한 수중 카메라다. 기존 X 모델을 아웃도어 환경에서 사용하도록 재설계했다. 별도의 방수 케이스 없이 물속에서 버틸 수 있도록 고안했다.

    수중 스냅샷 버튼을 장착해 수중 촬영의 편의를 높였고, F2.0의 밝은 렌즈를 탑재해 어두운 수심에서 효율적이다. 렌즈에는 작은 플래시를 달아 광량이 없는 물속에서 또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1,650만 화소 APS-C 규격 CMOS 센서를 사용하며, 풀HD급 동영상 촬영도 지원한다.

  • 다이슨 V8 플러피

    1분에 11만 번 회전하는 디지털 모터 V8을 탑재했다. 초소형 모터를 사용해 무게는 2.6kg이라는 초경량을 달성했다. 힘은 조용히 강해졌다. 소음이 기존보다 50% 감소했다.

    배터리도 기존보다 2배 더 늘었다. 배터리는 잔량을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남은 사용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맥스 모드에서는 유선 청소기와 같은 성능으로 최대 7분간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의 모터도 빠르게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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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WORD

CREDIT INFO

PHOTOGRAPHY 박원태
EDITOR 조진혁

2016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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